2024-01-30 20:56:39
ⓞ 추천
ⓤ 단축URL
|
3
8,252
보디빌딩인물소개
|
프랭크제인
출생 1942년 6월 （현재 81세） 미국 펜실베니아
키 : 175cm
몸무게 : 91kg（시즌）, 100kg（비시즌）
별명 : The Chemist（화학자）, 살아있는 그리스 조각상
1세대 보디빌딩 시대를 이끈 사람중 한명으로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2번째로 얇은 29인치의 허리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 큰덩치가아닌 거의 가장 낮은 몸무게로 미스터 올림피아에 우승한적도있고
근육의 질이 아주 좋은 수준이었다.
1942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보디빌딩 잡지를 10대에 읽은후 보디빌딩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역도를 통해 14세에 몸무게 59kg에서 17세에 73kg로 늘었고 1964년에 화학 학위를 받았기에 화학자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상체를 부각하는 베큠포징으로도 유명한데 아놀드도 즐겨하던 포즈 이지만
베큠만큼은 제인이 더 훌륭했다고 평가 받습니다.
41세인 1983년에 현역 은퇴하여 1980년대에 캘리포니아에서 체육관을 운영했고 현재는 'Zane experience'라는 PT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0대까지는 현역 수준 몸매를 유지했었습니다.
같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했던, 동료 보디빌더들은 일찍 사망하거나, 아놀드처럼 여러 차례 수술 받았지만, 제인은 80세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보디빌더시절 무리한 고중량이 관절에 악영향을 주니까, 올림피아 우승하던 1977~1979, 3년 동안만 1부위당 3~4종목 x 3~4set x 8~12회 고중량 중반복 했었다. 대부분 시기에는 저중량 고반복 트레이닝을 하였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체육관 문앞에서는 자존심을 버려라. 나이가 들어도 통증없이 훈련할수 있을 테니까, "최고치까지 운동하지 말고, 94%만 해라."는 조언을 남겼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