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읽기만하다 제가 겪은일들을 쓰고싶어 글을씁니다^^;

머 진실이구여.. 글을 못써서 이해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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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를 남주라고 칭하겠습니다








2006년 3월 중3이 된다는 처음으로 학원이라는데 엄마와 같이 갔다..



남주"아 나 가기싫다고"!



엄마"너 그러다 실업계간다 빨리 와!"



하는수없이 끌려간 학원....



3층건물에 정수기하나 10평이네의 교무실..



3평정도 원장실 ㅋㅋ 당당하게 인사를하고



엄마"ㅗㄴ앚바딥자ㅣㅇ"



원장"ㅂ지어ㅣㅏㅈㅂ어ㅏ"



아무튼 내일부터 다니란다 ㅅㅂ.......



일단은 최하위반에 가란다..;;



머 인문계가기엔 약간 위험햇던 나라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했다.



'철컥'



10명정도의 애들이 머리를 푹숙히며 공부를한다......



말도안되는소리고 역시 꼴등반 답게. 왁자지껄 떠든다.



"어 남주야"



"어!!!! 니도 이제 다니나"



학교에서 인기가 꽤많다...ㅋㅋ 진짜라고..



여튼 1교시가 시작되고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잠만 꾸벅꾸벅 졸다



'철컥' 한여자아이가 들어온다.



그여자 이름을 다정이라 부르겠다.



선생"너 왜인제 오니"



다정"아 클라리넷 연습때문에요"



선생"아무튼 빨리 앉자"



첫인상은 그저그랫던 그녀 였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흘러 죽었다.....



아니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집에서 만화책을 읽고있었는데



'띠리리리띠리리리리~ ' 아나 누구얌--'



"누구세요" 인터폰에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다시 만화책을 읽었다.. 몇초뒤 다시 울린다.



하지만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다;;; '시바 죽었어'



홧김에 문열고 두리번거리니 세명의 여자....



다정,은주,수아라고 부르겠다.



'우르르르르르르르' 문이 열리자 바로 들어온다..



"엥 니들이 어떻게 알고 왔어"



"다 아는 방법이 있지 ㅋㅋ."



여튼 나는 친구한명을 불러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돈은 2천원씩 냈는데 무지 아깝다 .. 노래방가도 전혀 노래를 부르지않는데 덜덜.



첫느낌간 다르게 피부도 예쁘고 하얀안경에 너무짧지도 길지도 않은 생머리.



난 그런 다정이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말을 하진않았다.



역시 노래도 잘부른다 ㅋㅋ.



어느덧 1시간이 지나 놀이터로 이동해



...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다. 진짜 내맘을 말할려고 헀는데.



몇칠전 남친과 깨졌다고 자신은 하기싫단다.



뭐 나도 친구로 지낼수 있기에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아쉬운맘도 들었다.



며칠뒤 우연치 않게 학원 쉬는시간에 다정이와 나만 남았다.



다정"너 누구 좋아하는사람있지"



쿵.. 쿵쿵 정말 심장이 떨렸었다..



하지만 당황하지않고 그렇다고 말했다.



"누군데? 내가 진짜 이어줄게.. ㅋㅋ"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