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님 저도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 분명히 자신만의 신념이 있고 이상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남들에게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굳이 밝혀서 피곤하게 만들거나 무조건적으로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믿고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엔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 정말 가능한 최선을 다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최대한 타인들에게 제 자신을 맞춥니다. 제 개인적 욕심이나 의견도 최대한 배제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가끔 신념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도 오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이 되거나 불의를 보면 그냥 참고 못넘어갑니다. 그때마다 전 끝까지 파고들고, 주변에서는 제가 고집이 심하다고 종종 오해하곤 합니다. 그런 경우들 때문에 제가 고집이 심한 고집불통처럼 여겨지는데, 그런 편견이 절 가장 힘들게 합니다. 전 항상 제 잘못을 인정하고 부족한 점은 꼭 개선 하려고 하지만 정말 그 것 만큼은 편견이고 선입견에 불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