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9 01:05:55 6 0 0 268
김수현은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말했다.
"박대리. 오늘, 수고했어"
박종팔이 웃으며 대답했다.
"오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장님."
"그래 그래, 알고말고. 얼마라고?"
"할증 붙어서 삼만원 입니다"
김수현은 방금 감자탕 집에서 주머니에
훔쳐온 박하사탕들을 던지며 외쳤다.
"시발 대리비에 할증이 어딨어~!
사장 나오라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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