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2사진은 김득구선수의 목슴을 뺏아간 레이 멘시니이고

밑에 2사진은 원조 꽃미남 니콰과라의 국민영웅이자 정치인 알렉시스 아르게요입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복싱이 12라운드 인데 원래는 15라운드 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김득구선수의 사망으로 세계프로복싱 룰이 12라운드로 변경되게 되었지요. 김득구선수의 사망 다음날 김득구 어머니도 자살하게 되고 논란의 질타를 받던 그 당시 라스베가스 시합의 미국심판들도 다 자살을 하게 됩니다. 레이멘시니는 그 죄책감에 복싱에 전념할 수 없게 되어 4연패를 하며 결국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헐리우드 영화계에 진출을 하여 감독까지 하며 나름 발을 넓히며 다시 제2의 인생을 성공하나 싶지만 형이 여자친구에게 총에 맞아 죽는 등 비극을 맞이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