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에 선정된 가장 위대한 경기 100 중 7위인 경기.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멕시코） vs 메드릭 테일러 （미국）
~ WBC , IBF 주니어 웰터급 타이틀전 ~

멕시코 국민 영웅 훌리오세자르차베스 그리고

도전자 메드릭 테일러는 미국 84로스엔젤레스 올림픽 국가대표로 뛰어 금메달을 먹고 프로전적 24승0패1무의 전적으로 차베스와 맞짱뜨게 된다.


차베스는 이때 전적이 68승0패 즉 무패에 3체급까지 석권한 상태였으며 멕시코 국민영웅 이었기도 했다. 이 경기는 사실상 테일러가 이기고 있었는데 마지막 몇초 남짓 그만 한방에 역전이 되어 결국 승리는 차베스에게로 돌아가는데 . .

이 경기는 주심이 바로 경기종료 선언을 하여 많은 논란의 소지가 있었고 말도 안되는 패배의 충격으로 완전 멘탈 붕괴되고 반타작 선수로 전락하고 펀치드렁크로 정신지체 수준의 안타까운 모습이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