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한지 한 3개월정도 했고 일단 프리하기 전에 머신 위주로 하고 있어
그래도 처음부터 데드는 계속 하고 있었는데, 스퀏이랑 벤치프레스는 아직 시작도 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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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머신으로 하면 나는
3세트를 기준으로 중량을 N-> N+5-> N+10
이렇게 설정함.
횟수는 12 -> 10 -> 8.
그래서 마지막 세트 8회가 할만하다 생각하면 처음 중량을 한단계 올리는 식임
실제 예를 들면
체스트프레스는 처음에 25 30 35 하다가 지금은 45-50-55 하고 있고,
숄더프레스는 15-20-25하다가 지금은 25-30-35로 하고 있음.
래그익스텐션은 30-35-40하다가 지금은 45-50-55이고.
근데 랫풀은 유독 25-30-35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ㅠ
그래도 2세트까지는 최대한 광배 이완 생각하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3세트는 겨우 힘을 쓰다보니까 이두, 전완, 승모쪽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
워낙 등판이 약해서 그런가 싶어서 저번주부터는 시티드 로우도 중량 찾아가면서 같이하고 있음.
아 전완은 2주전부터 리스트컬 리버스리스트컬 리버스바벨컬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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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질문은 원래 등운동 자체가 성장이 어려운지（중량 올리는 것이 어려운지）, 따라서 남들도 비슷한 건지 제일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 저의 문제라면, 어떤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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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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