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쯔음이었나 너무더워서 복도바닥에 누워있을정도였으니까.....

그날도어김없이 복도에 누워있엇습니다. 종이치고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화장실이 급한겁니다 막 뛰어갔다가 들러오는데 아... 늦게들어온 애들을

떄리고있었습니다 아좃됬구나 생각한저는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계들옆에섰습니다.

제차례가왔고 머리를 때리시려는겄같아서 3대쯤인가 맞다가 너무아파서

손으로 머리를 막았는데 그떄였습니다 어디서주먹을 쥐면서 대드냐고 선생님

꼐서 그러셨습니다.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머리를잡았나...?귀를잡았나

끌려나가서 손바닥좀맞고 주먹으로 맞다가 제가 넘어지니까 끌고가서 교사휴게실로

끌고가시더니 선생님들을 불려오시는 겁니다 ...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선생님들불러오면서 무슨말을했는지

저한테 막 뭐라고 하시는겁니다.감싸주시는건 저희 담임선생님과5반선생님 2분밖에없으셨습니다

저 그날 진짜 졸업할떄까지 먹을욕다먹었습니다. 그리고 반성문까지 써서 넀습니다

정말이거 2년반이지난일인데 아직도 화가나네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쓰고싶은데 마땅히쓸데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