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드디어 3화 연재네요..

연재가 아주..많이 늦은거 죄송합니다..

2화 추천수보고는 좋았는데 덧글..후덜덜

1화 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pg=7&number=24757
2화 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pg=21&number=24962
주소 입니다 못 보신분은 보고 추천쎄려 박아주고 덧글 부탁

아..그리고 인제태권도 다니시는 수련생분들 ㅋ
덧글 감사

사담이 길었네요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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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을 떳다

한동안 눈앞은 엄청..새하얀 빛 만 보였다..

죽은건가....눈부시다...

그러나..점점 선명해지는 내 시야는..현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나는 침대에 누워져 있었고 사방이 하얀 병원이 었을듯 한 곳에

사방으로 피가 칠해져 있었고 하얀 조명이 나의 눈을 비추고 있었다

" 으으윽... "

나는 아직도 머리가 욱신 거렸다

무언가가 나를 타격 하였기에..

" 승찬아..괜찮아!? 응? 이 ㅅㅂ놈아..걱정했잖아 짜샤 "

" 어.. 근데.. 어떻게 내가 여기에..? "

" 아.. 너가 쓰러지고 난 뒤에 돌아보니깐 흉측하게 생긴 좀비 한마리가 있더군.. 그래서..
소화기로 머리를 찍을려고 달려들었는데..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 결국 나도 그놈한테 한대 처맞고
굴렀는데.. 그 흑인 경찰관이 총으로 쏘고 우리를 대피소로 대리고 온거야.."

" 아.. "

나는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

하얀 타일과 벽지에는 부상자들의 피가 사정없이 튀어 있었고 조명도 들어왔다..나갔다..

공포영화의 조명과 비슷하게 어둠을 밣히고 있었다

" 음..준학아 TV는 나와..? "

" 응..근데.. 좀비에 대한 사건 뿐이야.. "

" TV좀 보자 "

준학이는 TV를 켰고 우리는 백인 아나운서의 말을 들었다

" 괴 바이러스는 핵 방사능으로 인해 생긴듯한 돌연변이로 보입니다..
군에서는 이것을 " 바이오 하자드 " 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 이바이러스의 특징은
물리면 옮는 것으로 뇌에 침투하여 인성을 파괴시키고 그즉시 죽은후 다시 살아나
자기 와 같은것 이외에 살아있는 모든것을 죽인다고 합니...."

우리는 TV를 보고 있는도중 갑자기 유리창이 깨졌다

밖을 지키던 군인 이였다..

밖을보니 여긴 1층이였고 유리창 밖은 수많은 시체들이 군인과 접전을 펼치고있었다

" 아아..긴급상황이 발생하였습..지직.. 모두들..지직..신속히..이곳을..지지지직..지지직... "

안내 방송은 하던 스피커에선 더이상 안내말이 안나왔다

" 젠장..준학아.. 빨리 빠져나가자 "

" 그래 .. "

나는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일어선후 달렸다..

철푸덕

머리에는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고 움직일수 조차 없었다

" 이승찬 !! 왜그래 ? "

" 아..아무것도 아니야 빨리가자 "

나는 있는 힘것 움직였다..살기위해..이지옥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생각하나로..

살아있는사람은 정신없이 달렸고 우리들 또한 그 대열에 들어가 달리기 시작했다

밖에서는 총성이 멈추었다...

아마..군인이 다 죽었거나..
시체들을 다 죽였거나..

둘중에 하나였다..

그러나..군인이 전멸했다는게 확실했다

시체들의 특유의 소리가 우리 귀를 찢는듯이 들려 왔으니...

" 젠장..군인들도 죽은건가.. "

" 믿을것 하나없군.."

우리는 비상구를 통해 밖으로 나왔다

밖은 사람들이 도망가고 있었고 도시 중심가 였다

이근처가..포레스트 기지가 있는곳..

그러나..우리는 많이 지쳐있었고 먹을것과 마실것이 필요했었다

우리는 슈퍼를 찾아서 뛰어갔다..

슈퍼 유리에는 피묻은 손자국이 선명했다 ..만

우리는 문을열고 들어갔다

슈퍼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 그냥 널부러진 과자들이 우리를 반겼다

우리는 도넛츠를 보고 먹기 시작했다

" 꾸에에엑!!!!!! "

와장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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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는 여기서 막을 내리도록할께요

이제부터는 빨리 빨리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구걸요

추천은 작가에게 큰힘이 되므로 빨리 쓰게되는 근원이 됩니다 ㅋ

추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