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02:36:41
ⓞ 추천
ⓤ 단축URL
|
1
2,339
쟌디스
|
운동하고 처음으로 다리에 힘 풀려서 넘어진 게 언제였을까...
아마 레그 익스텐션 45-50 키로 겨우 한 세트 할 수 있게 된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레그 익스텐션은 가끔씩 하는 편인데, 최대 60-65키로 정도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스쿼트 1rm 80kg까지 도달한 이후에는 40 50 60키로로 3세트씩 하고 있었는데, 이번주부터 70키로도 추가해서 총 4세트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랜만에 걷다가 힘 풀리는 느낌이 오네요.
길에서 넘어지는 정도는 아닌데, 하체가 맛있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허허허
개인적으로 넘어지는 것 자체는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지향할 지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80키로도 세트에 추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1rm도 10키로 정도는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