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이런 애가 있었네요..

그러네 2016-06-11 17:10:57 1 0
떨어져있던 친구들과 휴가를 나옴으로써 주목받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단톤의 포커싱이 자꾸 사회적인 문제로 흘러가니 그 친구분께서 자신이 잊혀지는게 아쉬워서 극단적인 답을 올린것 같네요. 아님 그냥 인성의 결핍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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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16-06-11 17:50:51 0 0
흠... 관심이라고 보기엔 발언들이 아예 생각이 없는 발언들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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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2016-06-11 17:53:24 2 0
사회적인문제를 공유하는것은 국민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훌륭하신 일입니다. 다만 모든 국민이 다 관심을 가지긴 조금 지쳐있을수도 있어요. 요세 사건이 너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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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2016-06-11 17:54:42 1 0
일단 조금 남들보다는 의식하고 깨어나신 편이시니 그친구를 배려하는 입장에서 그 친구에게 나쁜시선보다는 관심을 주시는편이 어떨까요? 국방의 의무도 보통의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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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16-06-11 19:59:08 0 0
휴가 나오기전에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 워낙 근데 그런 성격도 아닐만 한게 원래 좀 장난이 많은 놈이라 제대 3개월쯤 남았는데 단순 관심때문에 저런 발언을 했다는게 이해가 너무 안되네요. 더군다나 선비니 어쩌니 계속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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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16-06-11 20:00:40 0 0
진짜 뭔 이런 쪽에 왜 신경을 쓰고 자빠졌냐는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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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16-06-11 20:06:32 0 0
지쳐있다고 하긴 하더라도 할말이 있고 해선 안되는 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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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고딱한자 2016-06-11 22:21:15 2 0
뭐 단톡흐름에 안맞게 뜬금없어서 그랬을수도 있겠죠. 사람들이 너무 주입식 기능주의적으로 자라나서 자기랑 직접관련없으면 신경쓰기 싫어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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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16-06-11 23:26:46 0 0
대화하고 있을때가 아니라 조용할때 그냥 쓱 투척하고 갔네요.. 거의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직접관련이 없으니 남의 일이니까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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