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재능이 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노력안해도 쉽게 쉽게 할줄알았슴니다

그러다가 좌절을 수십번 맛봤어요

그래서 눈감고 노력을해보자 해서

철야로 7일정도밖에 강의보고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피드백도 유심히보면서 공부하고 연습햇는데

눈에띄게 실력이 늘더라고요

그러던중 오늘 강의를 듣고 연습하던중

제가 2년내내 원했던 스타일을 비슷하게나마

흉내내게 되었을때 마음이 엄청 복잡했습니다 ㅋㅋ

내가 2년동안 한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노력이란게 진짜 중요하구나. 이게 되는구나.

진짜 말하는대로의 가사처럼 되가는걸 느꼈습니다.

노력의 중요성을 난생처음 깨닳았습니다.

이걸 계기로 건성건성 저를 너무 풀어주면서 일을 처리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하면 다 된다 라는
마인드로 살려고합니다 ㅋㅋ

뭔가 제자신이 뿌듯하기도하고 글을 써보고 싶은데
쓸데가없어서 고민게시판에 써보아요..

쪽팔리고 약간 오글거리지만
저는 노오력충이되고싶습니다!! 파이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