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너무 재수가없어요...
2015년 말까진 그럭저럭하다가
2016년 초반에 공장들어가서 일하는데 텃샌지 뭔지 알려주는거도없이 욕하고 ㅈㄹ 하는 사람이있어서
그만두고 곧 고객센터 상담원으로 입사하여 4개월간 일했는데
환불을 잘 못해줬다고하여 퇴사했습니다.
환불을 잘못해준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저는 정확히 했다 생각했는데
잘못됬다했고 처리자에 제 이름이 적혀있어서 월급에서 차감됬습니다.
50만원정도요. 그 일로인해 퇴사했습니다.
상담사 해봤자 기본급 120인데 하...
그 후에 쿠팡맨 면접을 보게됬습니다. 막상 가보니 면접질문이 1톤 탑차 경력 유무였습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탑차 경력자모심 하면되지 서비스직 경력자나 서비스마인드만 있으면 된다 공고를 내는지....
면접보러 삼성동 본사로 2시간 걸려서 갔더니....
그렇게 쿠팡맨 면접도 말아먹었고
집 가까운곳에 새롭게 오픈하는 할인마트에 이력서를 넣고 출근을 하라고 대답을 듣긴했는데
매장이 아직 공사중이라 1주일 뒤 출근 하라고해서 대기타고있었는데
문자가 와서 1주일 더 연기가 됬다 라고하길래.. 뭐... 그래.... 했는데
어제 공사 지연으로 입사 취소 처리됬다 안내받았습니다;;
다시 일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아.. 어디서 부터 또 알아봐야할지 미치겠습니다.
왜 이렇게 올해 재수가없을까요.
한달전쯤엔 잠시 주차하고 출발하려고 후진기어넣고 발때자마자 뒷차에 처박았습니다.
차에 탈때는 뒤에 차가없었는데 출발하려하니까 어느새 뒤에 차를 대놨네요.
다행히 사람은 타고있지않아 대물접수만 해주고 끝냈는데
그 사고후 정확히 2주일뒤에 엄마랑 파주아울렛 다녀오는길에 동네에서
주차할라고 후진하는데 또 뒷차를 처박아서 ㅡㅡ
대인 / 대물 접수다해줬네요. 내년 보험료 할증 많이될거고;; 인수나 해줄지모르겟네요.
이번년도 되는거도하나없고 여자친구랑 맨날 싸우고 헤어지니 마니 짜증나고
사고만 나고 일자리도 꼭 무슨 일이 일어나서 일을 할수가 없어요.
지금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조깟따 올해 이 ㄴ1ㅁ1 시부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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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