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성웅성'


"아..아..마이크 테스트..다들 꺠어나셨나?"


"아씨..도대체 여긴 어디야 "


"여기? 양육강식의 세계다.."


"이새끼가 !! 뭔 개소리야 "


"낄낄...너희들은 흉악범...인간 쓰래기다.."


"엿이나 먹어라"


"너희는 지금 이시각 한국에서 사형될 범죄자들이다..너희들 목숨을..내가 샀다..ㅋㅋ"


"ㅋㅋ지랄을 떨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닥치고 룰을 설명해주겠다 "


"너희들은 모두 50명 너희들 모두에게는 살 권리가 있다..하지만 난 그만큼 착하지 않거든?


그러니까 니들중 이게임에서 끝까지 살아남는새끼한테 자유를 주겠어 ㅋㅋ


너희들 중에 내가 심어놓은 바이러스가 하나 있다 ㅋㅋ 그걸 찾아서 없애면 되..그럼 모두 살려줄게 "


"스파이가 있다 이거군? "


"잘찾아봐라..그럼이만."


"아...어떤새끼가 범인이냐..우릴 위해 희생해라"


"이거 완전 또라이구먼..그런다 해서 스파이가 나타나냐?'


"뭐? 이샛끼가 어디서 시비질이야.."


"이거 뭐 병...꼴리면 한판 뜨자.."


'퍽..'


"어쭈..이새끼봐라 , 뇌가 근육이라 꽤 하네?"


"뒤져라 !!"


'퍽..퍽퍽..퍽'


'지...지직'


"아..아..벌써 스파이를 찾은거냐?"


"역시 이샛끼가 스파이였구먼"


"ㅋㅋ 뭐 할수없지 약속이니깐 , 니들에게 자유를 주지.."


"그래..출구나 알려줘"


"저기..저 창문.."


"하하..그럼 나먼저 나가보도록 하겠다.."


'철컥..'


'휘이이이이잉..'


"머해 근육맨 샛꺄 , 얼른 나가라"


"이런 엿같은.."


"왜 지랄이야 혼자.."


"이 방...적어도 50층은 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붕신들 , 난 니들에게 자유를 줬다 ㅋㅋ 알아서 나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