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하는 방법은 진행하다가 몇번으로 가라는 말이 나오면
그 번호로 가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좀 잔인한가

되도록 자기가 진행하지 않는 번호 내용은 보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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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따다.. 나를 무시하는 아이들.. 때리는 아이들.. 지긋지긋했다.
똑같은 하루가 싫었다.. 그래서 난 살인을 결심했다..

[ 1 ]
먼저 학교에 갔다. 그리고 나무 뒤에 숨어서 들어오는 아이들을 지켜봤다.
이른 아침이라 여태까지 들어간 애가 2명뿐이었다..
그러던 중 마침 나를 무시하는 한 놈이 들어왔다.
그놈은 찐따였는데 노는 애들에게 꼽사리를 끼면서 점점 날 무시했다..

나는 지금 칼과 망치를 가지고 있다..

무얼로 죽일까..

1.칼 [2번으로

2.망치 [3번으로

[2]

칼을 들고 나는 무작정 달렸다.. 그리고 결심했다.
목을 찌르기로 말이다.
그때는 미쳤던것 같았다 내가..

[4번으로

[3]

망치를 들고 나는 달렸다. 그놈의 머리통을 강타했다.
그놈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후후후...

[5번으로

[4]

찌를 때의 느낌은 생선을 찌르는것보다 더 깊고 부드러웠다. 크크...
그놈은 쓰러졌고.. 기절한것같지만 살아있는것도 같았다..
나는 그녀석을 발견하기까지를 지켜보기로했다.
（참고로 우리학교는 나무가 많았는데 큰 나무가 많았다..
그래서 숨을곳이 많지... 후후후후）

[6번으로

[5]
이젠 이녀석을 어떻게 처리할지...

1. 지켜본다. [6번
2. 뒷산에 묻자! [7번

[6]

지켜보는 도중 한 10분이 지났을무렵 여선생이 들어왔다..그러더니 비명을 지르며
전화기를 꺼냈다. 신고하려는건가.. 후후후. 하지만 여기서 난 두려움을 느꼈다.

1.도망간다. -[8번
2.여선생도 죽인다. -[11번

[7]

뒷산으로 묻으려고 난 무식하게 그녀석 목에 검은봉지를 씌우고
뒷산으로 갔다. 그러던 도중 운동하는 한 여자가 힐끗힐끗 쳐다봤다..
피가 약간 묻어서 그런가.. 이런..
1.여자를 죽인다.. -[9번
2.무시하고 간다 -[10번

[8]

나는 그때 급히 주머니에 있던 600원으로 [가면 복장 장갑] 모두를 쓴채
버스를 무작정 탔다.. 그리고 종점에서 내렸다.. 시골이었다.. 나는
땅에 모두를 묻고 지나가다가 한 음식점에서 일을 했다.
5년간이었던것같다.. 지금은 가난하게 살고있다..
그때 계속 일을 저질렀다면 어떻게 됬을까..
[엔딩]

[9]
여자를 죽이려고 하는 찰나에 그여자가 호신용 전기충격기로 나에게 공격했다
나는 쓰러졌고 일어나 보니 병원.. 퇴원한후 난 감옥으로 바로 끌려갔고
죽인것도 경찰에서 알아버렸다. 나는 지금 감옥에서 썩혀 살고있다..
이렇게 만든 바로 너에게 복수할꺼야.. 후후...
[베드엔딩]

[10]

나는 무시하고 깊고 깊게 들어가 그녀석을 생매장했다..
뭐 죽은거나 다름없지만.. 다 묻고 보니 오후였다.. 난 밤에 일을 또 저지를 생각인데..
후후후.. 에서..

[11]

여선생의 배를 칼로 마구 찔렀다. 근데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뒤를 돌아보니
아침에 들어간 1명이 창문으로 날 보고있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전화하는듯 보였다.

어떡하지..어떡해..
1.도망간다. [8번으로
2.죽이자! [12번으로

[12]

그녀석을 죽이러 재빨리 올라갔다. 모범생같이 생겼다.. 그런데 신고를 이미 마친것같은데??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