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3 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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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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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00일때부터 어느대라도 붙자는 심정으로 웃대에 입학했습니다...그 뒤로 매일 이렇게 밤 4~5시까지 웃자 보면서 모태아다형님들 보면서 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나갔는데...이제 완전 중독 되버렸습니다 ㅠㅠ 등급은 국어 5 이과수학 3 영어 4 과탐 33인데 45일빡세게하면 더높일수있을까요?그냥이제 암생각도 안들고 공부하기도 싫음 ㅠㅠ
슬레이드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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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하는 대학 학과를 어느정도 추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한 시점이고, 이때에는 포기한 아이들 빼고는 대부분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냉정히 말씀드려서 성적이 같이 올라 등급에 큰 변동이 생기는 걸 기대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등을 10개 내외로 추려보고 해당 대학의 전형과 최소등급이라거나.. 기존 커트라인을 공부하는 틈틈이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웃대는 분명 좋은 대학이지만, 대학이라는 곳이 취업학교로 전락한 작금의 현실에서 웃대만 나와서는 취업에 좋은 스펙으로 작용되지 않을 거라는 사실 명심하시고.. 당분간은 수험생신분으로 돌아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qoWo
2016-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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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하넴 나 과탐1개만해서 635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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