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2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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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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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돌아오라는 말은 아닙니다.
언젠가 돌아올 그 날 그 길이 외롭지 않고 쓸쓸하지 않도록
따수운 바람과 햇살로 함께해 주시고 그의 통장과 신용점수를 늘 낭낭하게 채워주셔서 그의 배가 꺼지지 않도록 그의 포만감과 비만도가 늘 가득 채워질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2025-12-01 2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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