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웃소싱업체로 통해 출근을 하게 되는데 장래성때문에 꺼려지네요

그리고 가는곳은 1년후에 정규직전환 가능이고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두번 정규직 전환을 한다고 합니다

근대 정규직전환 보장이 없다보니 짧게는 1년 좀 더 길게는 2년을 기다려야하는 하는데

나이가 좀 있다보니 2년후면 지금보다 일자리 폭도 줄어들어 구하기 더 힘들어 질거고

딱히 경력이라고 내세울것도 없다보니 지금 자리잡지 못하면 이후 매우 힘들거 같습니다

이전 회사같은경우 월급은 적고 일하는시간은 많아도 기술배우려고 꾹 참고 일했는데

1년4개월정도 일하다가 회사사정으로 권고사직되서 경력도 어정쩡해졌습니다

그 전에는 생산직으로 일했었구요

면접 볼때도 아웃소싱업체에서 간단하게 이력서 한번 적어내고

출근하게 될 업체가서 면접보는데 그 업체 담당자가 면접을 이전회사 왜 그만 뒀냐

출근 내일부터 가능하냐 딱 두개 물어보더라구요 이게 뭔 면접인지..

여튼 매우 찜찜한 상황이네요

좀 더 기다려서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아웃소싱으로 들어가서 1년후를 바라볼지 고민입니다

요즘은 기술있는게 좋긴하다던데 하.. 내일출근인데 고민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