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타운에서 근무하고있는데
금요일에 일이터졌습니다.

마지막손님이 돈이 없다며 계산을 못하겠다 얘기를해서
그건 나한테 얘기해봤자 도움줄수없다 계산해라
말했는데 그러면 나는 계산할 돈이 없으니

경찰불러서 파출소가자 그러더니 지가 경찰을
불렀어요.

나는 파출소 못간다 계산안하면 못나간다 얘기해도
지가 불렀고 경관 네명이 왔습니다.

왜 신고했냐 그래서
내가 안했다 저 손님이 했다 말했고
돈이 없어서 계산 못한다 얘기하니까

손님한테 계산할돈이 아예없냐고 묻고서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그러면 일단

손님 신분확인하고서 저한테
저 분한테 계좌번호주고 입금받은 다음에
처리하면 되겠네요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아니요 그렇게 처리는 못하구요.
여기서 계산하고 가야된다 얘기했는데
손님이 돈이 없다는데 어떡하냐고

막말로 내가 저사람 뭘믿고 보내냐고 그랫더니
자기들한테 신원이 있으니 못받으면
민사소송 걸어서 받으라네요..

이게 할 얘긴가 싶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들멋대로 이제.이분 여기 계실필요없잖아요
하더니 그냥 손님을 보내더라고요.

아.경찰들이.사람을 보내버렸으니 어쩔수없이
그대로 상황끝냈는데

손님새기가 연락두절 돈도안내고
문자씹고 전화 일부러 착신거부

황당 그자체

다음날.관리자가 사실을 알고서 어이가없어
담당 파출소로 민원제기

지금 당시.출동자들 오늘은 방문이 어려우니
익일 야간에.방문 하여 다시 얘기해보라고해서

일단 기다리기로 했는데 방문도 없고 아무런 연락도없음

손님과 경찰사이에서.나는 붕떳음
돈도못받고 무전취식한 새기는 아예 연락도안됨

29500 원인데 이게 그냥 내가 내버리고
똥밟앗다 하면 되는데
잘 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법잘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