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든 뭐든 해 드리고 싶었으나.. 연속 댓글수.. 때문에 그냥 글로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참조해주세요.

1. 바꿔라

성격 : 인간의 성격형성의 60%는 어린시절에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성격은 고유성을 띕니다. 이 성격을 바꾸라고 함부로 말하는 볍신들은
그럼 이제 니 성격을 내성적으로 바꿔줄게 하고 아구창을 갈겨줘야됩니다.

화장& 치장 : 물론 본판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꾸며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자들도 그러잖아요.. 널 위해가 아닌 날 위해 화장하는 거니 착각하지 말라는 개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습니다.
그럼 남자들도 똑같죠.. 여자 꼬시는 게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화장하는 겁니다. ㅋㅋ

화장은 별거 없어요 피부마다 다른데 보통은 스킨-> 로션 -> 크림 -> bb 나 cc 크림 바르면 끝입니다.
치장은 좀 어려워요.. 옷매장 들려가면서 괜찮다 싶은 옷은 다 입어보고 살펴보시고.. 나만의 룩을 찾아보시는 게
더 좋습니다. 나한테 잘 맞는 옷이요..
그리고 남자는 머릿빨이니까 왁스 하는 방법을 알아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운동: 운동은 그냥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왜 운동이냐면.. 여자들이 잔근육을 좋아한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 때문인데.. 그냥 흘려들으세요 ㅋㅋㅋ

2. 자존감을 가져라.

자존감은 근거가 없습니다. 학벌, 돈, 명예 이런건 그냥 내가 이걸 가지고 있다. 하는 허세죠.. 일종의
그럼 만약에 학벌, 돈, 명예가 갑자기 실추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군요
자존감이란 자아존중감입니다. 그냥 상황에 물질에 관계없이 그냥 자기가 어떻든 좋아하는 거에요
이런 못난 나라도.. 이런 단점이 있는 나라도.. 날 좋아해.. 라는거에요..
막말로 남들이 자신을 쉬레기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쉬레기가 아닌 걸 안다면.. 그럼 아닌거에요 ㅋ
좀 더 자기자신을 사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연애는 뒷전이에요 ㅋㅋ

3. 못생겨도 연애하고 취업하고 할거 다하고 산다.

=> 일부 맞는 이야기지만. 저는 아직 연애 취업 다 못햇어요.
저는 살면서 거의 대부분 짝사랑이였고 고백하기도 전에 빛의 속도로 차였어요.
아마.. 제가 못생겨서 일거라고 생각 해요..
우리나라여자들 눈 되게 높아요. 지 주제 파악도 못하면서 남자를 스캔하죠.. ㅋㅋㅋ
혐오발언일수도 있겠는데. 그럴거면 남자 키, 차, 근육, 잘생김은 왜 보는데 ㅋㅋㅋ
그런 여자들이 첨에 알콩달콩하다가 나중에 피눈물 흘리는 비련의 여주인공들 많이 봐왔습니다.

혹시나 차이시더라도 좋게 넘어가세요 ㅋㅋ 어차피 성격도 ㅈㄹ같은 애 잘 걸렀다고 말이죠.

4. 외모는 본능이기에 어쩔 수 없다.

=> 이건 인정 맞아요.. 저도 외모를 안본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성격부터 보거든요.
다시말해서 한가인이든 전지현이든 이쁘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저는 싫어요. 그래서 성격 좋은 여자는.. 어.. 잘 없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선
전부 쉬레기 같아요 ㅋㅋㅋ


5. 전형적인 피해망상에 의지박약이다.

=> 의지 박약이 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있죠..

내부적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외부 입장이 더 큽니다.
아마 외부적으로도 노력하면 된다. 뭘 어떻게 하면 될것이다. 하고 입을 놀리는데
후두려 까시면됩니다.

사실 노력은 상대적인 겁니다. 자기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이 생긴다면 그 노력은 배가 되고
아니면.. -1입니다. 계속 -1을 붙잡으면.. 그냥 - 무한대입니다. 물론 필연의 노력으로
그걸 완화시킬 수 있지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일체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작은 것부터 해 보아야 된다는 것이죠.


7. 성형해라.

신체발부는 수지부모이니.. 신체 와 모발 은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것입니다.
만약에 성형했다가 잘못되면.. 책임은 본인 몫이기 때문에..
정말 렛미인 같은 곳에 나오는 정도가 아닌 이이상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8. 외모보다 동돈（능력）이 더 중요하다.

=> 맞습니다 둘다 중요합니다. 제 아는 지인분 소개팅 시켜주려고했는데. 지인분 경제능력 좋거든요.
정신나간 꼴페미가 외모는 절대로 못 포기한다고 해서 ㅅㅂㄹ 이라고 속으로 욕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폐경기 올때까지 결혼도 못할 거고 설사 결혼했다하더라도 노산으로 자기 명이든
죄없는 태어날 아기 명을 재촉하겠죠 ㅎㅎㅎ

9. 사지멀쩡하게 낳아준 걸 감사히 여겨라.

=> 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저도 그렇고요 ㅋㅋ
원래 우리나라 자체가 외모지상주의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눈이 높고.. 결혼률은 급감하고..
과연 경제문제 때문에 결혼이든 연애든 포기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남자는 연애 못 해본 사람이 많지만 여자는 연애를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연애권력이 남자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대하고
이리 저리 재고 외모보고 지는 별것도 아니면서 더 좋은 남자를 찾고 그럽니다. ㅋㅋㅋ

저는 우리나라에서 연애 및 결혼은 이미 포기한지 오랩니다. 어차피 널린게 된장녀들밖에 안보이고
연애 경험 및 se_x 경험 없다고 하는 사람은 루저취급하는 세상인데

지들 꼴리는 데로 살겠죠.. 나쁜 남자한테 털리는 ATM 처럼 살다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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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lovesky92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던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남자가 들이대야지.. 여자는 가만히 있는게 맞아. 열 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
뭐.. 이런 희대의 개소리를요..

그럼 해결방법도 있고 그냥 제 의견도 말씀드린 것도 있는데..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1. 일단 1 번은 따라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화장품이나 패션에 관심은 없었는데.. 불과 몇 달 전부터 조금씩
제 스타일에 맞는 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입어봐도 좀 괜찮구요.

2. 그다음에 자존감 높이기 같은 경우는.. 별거 없어요.. 작은 일을 해놓고 나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면되요.
나한테 칭찬하면 자존감은 쑥쑥 높아지고..
혹시나 외적으로 나를 함부로 판단하는 이들이 있다면.. 듣지마시고 과감하게 잘라내는 게 좋습니다.
해가 되는 사람은 쳐 내는 게 진립니다.

3. 어.. 여자들이 바라는 능력이란 게 있습니다. 집어치우시고.. 그냥 본인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부터 생각하세요..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
다음부터는 그냥 제 의견을 말할게요.

4. 한국여자랑은 웬만하면 사귀지 말아라.

=> 네 맞아요 사귀지마세요. 요즘 20살 애들도 발랑까져가지고 외모부터봅니다.
제가 하루는 그냥 심심풀이로 소개팅 사진 올리니까 안경낀 남자는 별로래요 ㅋㅋㅋㅋ si bal year 이 ㅋㅋㅋ
그래서 저도 맞대응했죠.. 저도 그렇게 따지는 여자는 별로라고 ㅋㅋㅋ
그럼 20대 중 후반은 괜찮을까?? 아녀 더 안 괜찮아요. 외모는 기본베이스에, 집, 땅, 차, 직업 봅니다.

그래도 한국여자 사귀고 싶다고요?? 그럼 님이 30대 후반가시면 연애권력이 순순히 님한테 돌아갑니다.
그때 복수하세요.. ㅋㅋ 그때까진 힘 기르시면 됩니다.

일반화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럼 오지헌 닮은 사람이랑 사귀어 본적 있으신지 난 물어보고 싶어요.

아니면 외국여자 만나세요.. 외국여자들은 한국여자보다 눈 안 높아요.
최근에 펜팔로 만난 외국인들 다 여자인데 카톡 잘 받아줘요.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읽씹하진 않아요.

5. 목표를 세우세요.. 연애보다는 자기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돈도 좀 모으시고요.. 그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