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
입시전쟁중인 고3중생중 한사람이야
웃대 몇년동안 하면서 눈팅만했는데 ..
배재대 우송대 까는글들 올라온거 보고 한글자 적어 ,
본론부터 말하면
나 우송대 배재대 다떨어졌어 ,
내가 학생부등급이 전학년 평균 4.5등급이거든 ?
그래서 우송대랑 배재대 넣으면
" 아 다른데 떨어지면 안전빵으로 넣은 이곳들이라도 가야겠다 "
라고 생각하고있었지 ,
근데..
배재대 일어일문과 예비순위 55위 불합격
우송대 솔브릿지 외국어학과 （일본어） 불합격
... 전부 불합격이야
우송대는 예비번호도 안주고 그냥 불합격 던져주더라 ..
우송대 배재빼곤 다 상향으로 넣었는데 ..
지금 수시1차 포기하고
2차랑 수시 준비해야되..
수시1차붙어서 다른공부 하려고했는데 ..
형들이 맨날깟던 우송대 배재대 ,
지금 4.5 등급으로도 못들어갈 학교로 커버렸어 ,
... 예전에 어떤분이 오산대랑 한밭대 깟엇을거야 ..
오산대 .. 4.5등급으로 관광일본어학과
예비 40 몇위더라 ..
한밭대..는 넣어보지 않았지만 ..
작년 등급 보니 전부 평균합격이 3등급 이상이야 ..
.....
형들 ,
아니 , 미래의 고3 얘들아 ...
자만하면 안되 .......
결론이 뭐냐면 ...
그냥 난 어머니 화학공장들과 무역회사 전부 물려받을려고~
다들 부모님이 공장 열개씩은 가지고계시잖아 ?
왜들그래 ?
좋은대학나와서 보수좋은
직업 얻으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처럼 ?
부모님의 공장이 9개정도 밖에 없으면
그건 쪼~금 불행한거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가고싶었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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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심해의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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