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없다고 생각했을때

이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특히 극단적인 생각많이했던거같음 고3때

사실 내편이없다고 느껴질때였던거같음
주변둘러보면 내편은 있어요.
단지 부정적인감정때문에 가려졌을뿐이지..

그리고 그 힘든시기를 지났더니 봄이오는거같았음
사실 별거아닌데 그냥 평범한 일상인데 그래도 부정적인시기에 벗어나니깐 적어도 살만하더군요.
제가 지금에와서야 깨달은건 적어도 부정적인시기만 어떻게든 벗어나면 봄은온다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