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좋아질때까지
연재 계속하겠습니다 ..

전편 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pg=0&number=28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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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야이 시발색기야!!!!


나는 달려들어서 주먹으로 얼굴을 2번가격한뒤 로우킥을 날렸다



나는 특공무술 6개월 정도 다녀서 싸움기술을 조금안다


김지훈은 약간 아팠는지 다리를 약간 굽혔었다


그러더니 김지훈이 달려든다



김지훈: 이런 시-발색기가 디질려고!!


김지훈은 나에게 계속 죽빵을 갈겨댔다


이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죽빵을 맞다가 몸을 숙여서 피한다음


내가 턱을 친걸로 기억난다


언제부터인지 옆반얘들까지 쭉 구경을 왔었고


일찐 얘들도 가만히 구경만 하고있었다


한참을 싸우고있는데 종이치고 선생님이 갑자기 오셨다


운이 안좋은지 학생부선생님（기술） 시간이라 학생부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이 오시자 반아이들은 각자 자기반으로갔다


선생님: 야이 새끼들아 학교가 싸움터인줄알아 따라와! 10반은 자습하고있어!!（참고로 김지훈과 나는 10반）


김지훈과 나는 학생부로 끌려가게되었고


이야기를 자초지종 설명해드리니까


김지훈과 나는 약간의 외상만있었으므로 다행이 부모님은 안오시고


반성문을쓰고 일주일동안 학교 청소를 해야했었다


나: （ 내가잘못한것도 아닌데 내가왜이러야하지..）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고 종례시간이 다가왔다


종례시간에 가방을 정리하는데 김지훈이 나에게 다가왔다



김지훈:종례시간 끝나면 따라와 시발색기야



나: ... 어 （ 아 시-발,, 어쩌지 오늘로 인생끝나는건가,,）



종례시간이 끝나고 김지훈이 일찐아이들과 나에게 찾아왔다


김지훈: 따라와 개색기야


일찐얘들과 나는 학교근처에있는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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