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2 야.

내얘기 한번들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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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고2인 평범한 남학생이다.



오늘 내이야기를 들려줘 볼까한다.



나는 중3때까지는 정말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중3 이끝나고 고등학교로



올라가는날 나는 조금 변했던거 같았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돼었을때 처음보는 건물과



처음보는 애들만있는 학교다보니 너무 설레였다.



나:아.. 이제 여기가 내가다닐 학교인가...?



나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고등학교를 다니기로했다.



학교 반이 정해진후.. 나의 반을 알고 다니기로하였다.



그때당시까지 나는 정말 그냥 보통사람이라서 뭐 특별한건없었다.



하지만 어떤놈을 만나고난후...





난 변해가는거 같았다........




그놈은 나랑 중학교 같은출신이었다.




그래서 우린 서로 아는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우린조금 친하게지냈다.




하지만 그놈은 노는애다. 난 평범한놈이구




그놈이 첨보았을때는 착했다. 나한테 말도 좀 걸어주고...




그치만 한달 돼서 친해져보니 역시 노는애였던거같다.




한달후 처음엔 나보고 님이라던놈이 어느새 새끼라고부른다.




뭐 친해지면 다그럴수도 있으니까...




그치만 이놈이 나한테 하는말... [한수라고하자 "가명"]




한수:야 돈있냐?




나:왜? 2천원있는데?




한수:야 그럼 나 매점가서 뭐좀 사줘




나:... 그러지뭐




나는 친해져볼 마음에 그런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나의 변화의 영향을끼친다는걸 지금의나는




미쳐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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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2화 연재할께요...;

그냥 보고 태클은하지말아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