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스] 월루하면서 써보는 서포터 평가 [4] |
2024-10-31 1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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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0
트와일라잇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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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명함~전광기준
만점은5
버퍼,디버퍼,힐러,탱커 전부 포함시켜서 서포터로 퉁쳤습니다.
반박시 님말이맞음
1. 은랑
평점1
출시 초기 강인도까는 게임에서 약점을부여하는 방식으로 나와서 희대의 사기캐다, 평생쓴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딜러들이 알아서 약점부여를 하고, 약점상관없이 다 패고다니는 경우가 많아 버려진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아케론 출시 이후 공허할당제로 인해 한자리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만, 그마저도 초구 출시 이후 4성 페라에게도 완전히 버려진 캐릭터입니다.
2. 나찰
평점2
최초의 한정 힐러입니다. 출시 초기 압도적인 힐량 및 슈퍼세이브로 인해 유일한 약점이 즉사（?） 라서 사기캐릭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전무후무한 혼돈 기용률100%를 달성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는 힐량을 제외한 어느것도 장점이 되지 못합니다만, 압도적인 힐량 자체는 건재하기에 다른 힐러가 없다면 기용할만한 가치가 있겠습니다.
다만 이제와서 복각을 뽑을 필요는 없겠지만요
3. 부현
평점3
최초의 한정 보존 캐릭터입니다. 쉴드는 없지만 받는피해감소, 아군의 피해 공유, 궁극기 회복, 치명타버프까지
덱 압축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캐릭터이고, 아직까지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 뒤로 사기캐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오고, 2.0버전 이후 컨셉덱이 주류를 이루면서 가치가 내려간 상황입니다.
우주시장동향 광추를 끼고 아케론파티에 기용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어벤츄린에 비해 메리트가 없습니다.
4. 곽향
평점 3.5
일명 제육볶는 의사. 힐량은 다소 떨어지지만, 자기턴이 아님에도 가능한 디버프케어, 공격력버프, 에너지충전 등
치유보다는 유틸과 버프가 더 가치있는 캐릭터입니다.
현재로서도 디버프케어에서는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운리파티나 지딜파티에서 아직까지도 한자리를 꿰차고있습니다.
다만 어찌되었건 명함기준 디버프케어를 위해 sp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하고 아군 보호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단점은 존재하는 캐릭터입니다.
5.완매
평점5
파격적인 버프를 덕지덕지 바르고 나온, 최초의 한정 화합입니다.
블랙스완 등장 이후 최고점이었던 지딜파티의 핵심 서포터였으며, 현재도 유일무이한 격파효율을 파티 전체에 부여해주는지라, 격파파티의 핵심 서포터입니다.
곽향과는 다르게 버프 턴수도 3턴들이라 유지도 쉬우며, 그만큼 sp를 벌어오기도 수월하고
딱히 요구하는 계수가 없기에 세팅 난이도도 쉽고, 어떤 딜러와 조합해도 고점을 크게 끌어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냥 사기캐（...）
6. 스파클
평점4
완매가 2딜러이상일때 기용가능하다면, 스파클은 1인딜러-그마저도 치명타딜러에게 최적화된 스킬셋을 가지고있습니다.
50%행동게이지증가, 높은 치확/치피버프 및 sp를 퍼주는 스킬셋 및 기존 브로냐와의 차이로 버프 누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음월이나 청작처럼 자기턴에 sp를 물쓰듯 쓰는 캐릭터들의 고점을 확 올려준 화합입니다.
좋은 성능은 맞지만, 현재 스파클의 성능을 다 발휘할만한 딜러가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가장 잘맞는 음월은 현재 퇴물상태고 운리는 필수까지는 아니며, 아케론은 2돌이상이 되어야 하기에 범용성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현재 환경에 맞지 않을 뿐, 충분히 고성능인 서포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7. 어벤츄린
평점 4.9
두번째 한정 보존 캐릭터입니다.
주존구멍이 존재하여 비호감인 상태였으나 스토리에서 호감으로 전환됐고, 성능에 다시 반한 캐릭터입니다.
기존 게파드는 필살기로 쉴드를 부여했으나, 어벤츄린은 전투스킬로 부여하고, 특성이 터지면 다시 부여하고
전투하다보면 쉴드가 마를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전광 착용시 서브딜러로도 준수한 딜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특성으로 추가공격으로 추공파티, 디버프 부여로 인해 아케론파티 및 안정성으로 인해 고난도 시뮬등에서 지딜이나 격파파티와 조합되기도 합니다.
단점은 디버프케어가 어렵다는 점. 고난도 컨텐츠 시 단일 대상의 폭딜을 저지할 수단이 없다는 점 정도입니다.
화합은 파티의 시작점이라면 어벤츄린은 파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캐릭터이기에, 필수급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로빈 완매를 제외하면 최우선 고려대상입니다.
8. 로빈
평점5
추가공격 매커니즘에 특화된 서포터입니다. 추공파티는 로빈 이후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하는피해증가 치피증가 추공치피증가 및 필살기 효과로 아군전체 즉시 재행동, 공격시 물리 추가데미지, 공격력 등 막대한 버프량을 부여함으로써
굳이 추공파티가 아니어도 다른 캐릭터와도 조합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필살기 협주라는 매커니즘, 필살기 에너지통이 많아 운용난이도가 조금 까다롭고
공격력계수를 이용하기에 딜러와 마찬가지로 몸이 약합니다.
살짝 힘이 빠지려는 찰나 비소라는 0티어 추공딜러가 출시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다음 메타에서도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완매와 마찬가지로 현재 모든 컨텐츠에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개인적으론 완매보다 근소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개사기캐（...）
9.초구
평점3
힘이 빠지려는 아케론파티에 긴급재난지원으로 투여된 캐릭터입니다.
명전 기준 아케론을 사용할시, 은랑에 비해 필살기 스택이 쌓이는 횟수가 1.5~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기존 디버프캐릭터와는 다르게 디버프형식이 장판형이라 몹이 죽고 웨이브가 바뀌어도 디버프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가치가 높은 디버프인 받는피해증가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다른 파티에서도 쓸 수는 있습니다만, 타 화합에 비해 압도적 성능을 내는것도 아닌지라 최우선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아케론을 꼭 쓰고자 한다면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캐릭터입니다.
10.영사
평점4
출시 이전부터 30만원 갤러거라는 저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출시 이후 평가가 반전된 케이스입니다.
필살기, 전투스킬, 평타까지 강인도감소가 수준급이며, 격특파티 특성상 딜링도 어느정도 보장되고, 희귀한 디버프인 받는 격파피해 증가를 부여해줍니다.
갤러거와 비교해서 비록 수동적이기는 하나 광역 힐과 광역 디버프해제로 안정성도 크게 올려주는 편입니다.
베이스는 격특이지만 부원이 추가공격 판정이라 추공에서도 활용가능하긴 하나, 효율은 떨어집니다.
현재 라파 출시 이후 광역격파접대가 이루어져서, 오히려 영사가 더 수혜를 받는 환경입니다.
최근 추가된 장신구로 미루어보아 소환수 컨셉이 오는 것을 예상해 볼 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힐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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