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스] 월루하면서 써보는 딜러 평가 [4] |
2024-11-01 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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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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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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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명함~전광 기준
반박시 내말이맞음 팍씨
1. 제레
평점1
첫 한정5성 캐릭터인 수렵 딜러입니다.
출시초반엔 높은 밸류의 양자세트와 시너지가 좋아 최고의 딜러였습니다만, 현재는 과한 속도로 인한 비효율적인 버프, 추가 턴에 추가로 소비되는 sp, 수렵인데도 1인대상 보스에게 힘쓰기 어렵다는 이유로 도태된 딜러입니다.
마이너한 파티인 양자파티의 딜러로 활약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양자파티 자체가 은랑 전스로 양자약점을 확정으로 부여한다는 것 되에는 메리트가 없는 조합입니다.
이젠 슬슬 보내줄때가 된 것 같습니다.
2. 신경원
평점2
신군이라는 소환수를 소환하고, 스택을 모아 신군의 턴에 강력한 딜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최신 소환캐릭과는 다르게 신군의 속도를 보정해줄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며, 자신이 행동불가에 빠지면 신군이 사라지는 등, 고질적인 문제점이 남아있는 구캐릭터입니다.
초기 캐릭터임에도 신군이 추가공격 취급이라 꾸준히 간접상향을 받았습니다.
물론 인플레가 많이 일어난 시점에서 메리트가 없습니다만, 못 쓸 정도는 아닌 수준입니다.
그나마 소환컨셉 장신구 출시와 다음 버전 신캐인 선데이의 찌라시소식으로 미루아보아, 다른 구캐릭들보단 미래가 희망적이라는겁니다.
3. 블레이드
평점0
현존하는 캐릭터중에 유일하게 체력 계수를 사용합니다. 결국 보조해줄 캐릭터가 없어서 도태된 캐릭터입니다.
추가공격도 나가고, 일반공격으로 딜하고 필살기 딜 비중 등 고르게 분배되어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어느 하나 확실한 컨셉이 없기에 도태되었고, 미래도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sp절약이 미덕이었기에 강력한 성능을 냈습니다만, 지금은 물쓰듯 써도 딜만 잘나오면 그만인지라, 미래도 어둡기만 합니다. 당장 파츠로 전용 서포터, 서브딜러, 혹은 블레이드를 이용한 메인딜러등이 출시되어야 써먹을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그나마 장점이라곤 딜탱중에 체력이 높아 뉴비때 잘 써먹을 수는 있겠으나
굳이 그 이유로 가져가는건 성옥이 아깝지요.
4. 카프카 + 블랙스완
평점3
두캐릭은 따로따로 평가는 의미가 없어서, 같이 붙여서 말씀드립니다.
카프카 출시 초기에는 번개딜러로써 활용되었으나, 2.0 블랙스완이 나오고 지딜파티가 완성되어서 최전성기를 보냈습니다.
다만 인플레가 일어나며 지속딜이 가진 고질적인 단점이 부각되고, 그를 보완해줄 지딜관련 캐릭터가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기에 지금은 사이좋게 도태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구캐릭들보단 사정이 낫고, 인지불가영역 셉터로 지속딜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만큼 컨셉파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에, 전용 화합이나 전용 보존/풍요캐릭터들이 출시된다면 재떡상할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 약하기는 해도 현재도 쓰자면 충분히 써먹을수있는 캐릭터입니다.
5. 단항 음월
평점2.5
붕스 딜러 인플레의 시발점입니다. 모 유튜버는 석기시대에 핵개발한 느낌이라고 평가할만큼, 아직까지도 딜링 하나만큼은 경쟁력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단점으로는 굉장히 많은 sp를 소모한다는 건데, 이는 스파클로 완충시킬수 있어서 상당기간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딜은 엇비슷한데, 전용 매커니즘의 부재로 인해 도태되었습니다.
써먹자면 써먹을 수 있겠지만, 현재는 메리트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6.경류
평점2
낮은 기본계수를 막강한 자버프로 커버하는 딜러이고, 출시당시에는 화합들의 성능이 지금보다는 낮았기에 자버프가 가진 이점이 있었으나
버프가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이기에, 지금에 이르러서는 낮은 계수가 발목을 잡는 캐릭터입니다.
게다가 전백상태 진입 전에는 빠르게 현타를 줄여줘야 하기에 운용 난이도가 까다롭습니다.
최근 출시된 유물이 경류와 찰떡이라 기대감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옆그레이드 수준이라고 밝혀졌기도 하고, 전용 매커니즘도 없고, 몇 버전이나 얼음멸시로 인해 써먹기 힘든 캐릭입니다.
다만 반대로 현재 얼음딜러가 몇 없기에 얼음속성 약점이 나오면 등판할수있는 기회 자체는 있습니다.
7.토파즈
평점4
출시 초기 낮은 딜, 괴상한 컨셉, 복순이의 존재（?） 등으로 호불호가 많고 거른 사람도 많았습니다만
그들을 전부 피눈물을 뿌리게 한, 어찌보면 컨셉 파티의 시발점이 된 캐릭터입니다.
기본공격, 전투스킬, 따로 행동하는 복순이 공격까지 전부 추가공격 판정으로, 추공 횟수가 많을수록 고점이 올라가는 추공파티의 핵심 서브딜러입니다.
다만 현재는 검칠이, 맥택같은 대체 파츠가 있기 때문에 필수까지는 아닙니다만 엄연히 4성과 5성간의 갭 차이가 존재하기에 추공파티의 고점을 보고 싶다면 무조건 뽑아야 할 캐릭터입니다.
8.아젠티
평점 2.5
광역필살기 위주의 딜러입니다.
초기에는 필살기 딜이 워낙 좋아서 혼돈등에서도 사용했으나, 점점 인플레에 밀렸습니다.
다만 지식캐릭터 접대 컨텐츠인 허구에서는 확실하게 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으며
필살기 위주 캐릭터라 필살기, 에너지충전 관련 접대 등을 잘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허구의 경쟁자들은 히메코, 헤르타 등의 상시캐릭터들이 훨씬 접근성이 좋고, 게다가 허구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서, 어디까지나 있으면 좋다는 정도입니다.
9.레이시오
평점3.5
미호요겜 최초의 한정5성 "배포"캐릭터입니다.
배포캐릭터임에도 무난하게 성능 좋은 딜러로 출시되었고, 비소 출시 직전까지 추공파티의 주력딜러로써 활약했습니다.
다만 추공 발동 확률을 올리기 위해 디버프가 필수적이라, 토파즈전광이나 돌파, 어벤전광등 조금 더 투자가 이루어져야 원활한 운용이 가능했기에 가성비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대체광추들로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이었고, 무료지급었던지라 접근성도 좋고, 비소가 없다면 아직까지도 추공파티의 메인딜러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10.아케론
평점4.5
미호요 스타시스템 라이덴의 붕스 버전입니다.
수렵캐들의 단일딜링 필살기의 데미지를 광역으로 꽂아버리는 미친성능으로 아직까지도 최고의 딜러중 하나입니다.
대신 반강제로 공허2명을 편성해야하는 족쇄가 있습니다.물론 그 족쇄로 다 때려잡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사기캐인 화합빨을 받기 어려워 현재는 체급에 밀린게 아니라 파츠에 밀린 상황입니다.
그나마 초구 출시로 생명이 연장되긴 했습니다만, 화합의 탈을 쓴 공허라도 출시하지 않는 한 3대장딜러중에 가장 빠르게 내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살기 딜러임에도 전용스택 사용으로 인해 전용광추가 필수급이라는것, 에너지충전을 받아먹지 못한다는 단점과, 화합빨을 못받는것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일반몹 '즉사'비술 하나만으로도 뽑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1.부트힐
평점3.5
최초로 출시된 격파전용 딜러입니다.
필살기로 인한 자체 약점부여와, 격파시 엄청난 딜링, 게다가 호쾌한 타격감. 수렵으로 인해 한계가 명확하지만 그래도 현재 종말, 혼돈에서는 당당하게 한자리 차지할만큼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앞이 로빈, 뒤가 반디라는 역대급 억까 가챠 스케쥴로 인해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습니다.
게다가 반디와 포지션이 겹치는 바람에 반디 보유중이라면 굳이 부트힐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용광추가 의존도가 높은게 아니고 전광을 제외하면 쓸 게 없어서 범용성도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고성능 딜러임은 맞으며, 부트힐이 애정이라면 뽑아도 좋은 캐릭터입니다.
12.반디
평점 4.5
페나코니 스토리의 히로인입니다.
축약하자면 개초딩（...）캐릭터로, 변신기믹, 높은 격파딜, 자체약점부여, 전용이나 다름없는 유물 출시 등
온갖 고성능은 덕지덕지 발라놨고, 컨텐츠마저 격파관련으로 떡칠해놨기에, 2.3부터 2.5까지는 반디가 아니면 못해먹는 컨텐츠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객관적 평가가 불가능할정도였으니까요.
다음버전 망귀인 찌라시로 미루어보아 당분간 격파관련 접대도 이어질 예정이니 현재도, 미래도 밝아보입니다.
13.제이드
평점3
출시 전부터 예상되었고, 실제로 그리하게된 허구 전문 요원입니다.
맞은 적 하나당 스택이 오르는 스킬셋으로 인해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만 최적의 스킬셋입니다.
다만 현재 시뮬우주 보스인 부연, 인지불가영역에서 꾸준히 리필되는 잡몹들, 곧 개편예정인 허구이야기 등에서 타 허구 전문요원 캐릭터들에 비해 그나마 추가공격 컨셉을 잘 살릴 수 있어서 등판은 제법 자주 하는 편입니다.
14.운리
평점4
턴제게임 주제에 패링을 컨셉으로한 딜러입니다.
필살기가 반격이자 추가공격 판정으로, 세가지 접대를 다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처럼 추공따로 필살기따로가 아니고, 전스와 일반공격은 존재감이 옅으나 필살기 하나로 추공 반격 전부다 활용가능하기에 저점이 굉장히 높습니다.
고점은 스파클-로빈-곽향입니다만, 필수급인 로빈을 제외하면 에충정운, 방깎페라, 어그로증가링스 등으로도 충분한 성능이 보장되기에 조합의 유연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다만 피격확률증가인 전용광추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으며
고점이 낮진 않지만 최신딜러들에 비해서는 낮은편이고, 어쨋든 맞아야 반격이 발동하기에 고난도 컨텐츠에서 관리가 어려운 편입니다.
15.비소
평점4.5
현재 딜러중 가장 강력한 딜러라고 생각합니다. 컨셉을 떠나 단일딜 상대로는 현재 대적할 캐릭이 없습니다.
전스를 쓰면 추가공격발동, 필살기도 추공판정에 최대 2회까지 저장되기에 혼돈이나 종말 빌드를 깎을때 유연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레이시오와 다르게 조건도 필요없고, 그저 공격이 나가기만 하면 추가공격이나 필살기 스택이 차기에 토파즈나 어벤이 없이 대체캐릭터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존대상이 죽으면 다른 대상으로 추가공격이 나가고, 딜이 워낙 높아서 다수전에서도 그럭저럭 성능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다만 아케론처럼 필살기 전용 스택을 사용해 에충관련을 받아먹기 힘들다는 단점, 그래도 수렵인지라 다수전 성능이 썩 좋지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6.라파
평점3.5
광역 격파 딜러입니다.
같은 포지션이기에 반디와 비교하면, 저점은 낮고 세팅난이도가 높은 대신 고점은 반디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격파를 많이, 자주 해야 딜이 올라가는 대신 자체 약점부여가 없기에 조합빨을 크게 탈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불약점이 많아 영사가 활약해주지만, 허수도 불도 약점이 없으면 매우 고단합니다.
현버전 혼돈 컨셉인 가상강인도를 가장 잘 받아먹게 설계되어 있기에,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하겠네요.
다만 현재는 반디와 파츠가 겹치기에 반디가 있다면 굳이 라파를 쓸 이유는 없습니다.
게다가 이 뒤가 선데이와 망귀인으로 공개되었기에, 이 친구도 명예로운 죽음을 당할 예정입니다.
갤럭시 레인저들은 죄다 성옥지킴이 취급을 받는게 안타깝네요.
부트힐보다는 사정이 나은게, 망귀인이 출시가 되면 격파 파츠가 숫자가 남게 됩니다. 그러면 격파파티를 2개를 굴릴수 있다고 하면, 한쪽은 반디 한쪽은 라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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