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폭망했다는 주술회전의 모바일 게임이 국내에 상륙함.

모바일 게임답게 자동사냥&배속 사냥이 지원되는 턴제 게임.

총 5인을 배치하고 서포터까지 배치할 수 있음.

주로 강한 서포터를 세워둬아 친구 추가를 많이 받는데

이 말은 현재 픽업중인 유타를 가능한 데려와야 한다는 소리.

뭐 65연차 지원해주니 억시게 운 나쁜 거 아닌 이상 먹을수야 있는디

각성재료로 동일 캐릭터의 영혼조각이 필요한데 뭔 소리냐면 고점 풀세팅을 하려면 가챠에 꽤 많이 꼬라박아야 한다는 거임.

일단 스토리가 재미없다. 간혹 컷신을 활용한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화는 양산형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밋밋하게 지원되는데다가 애니를 이미 본 사람은 왜 이리 만들었을까 싶은 모습...

캐릭터는 나름대로 고증을 살려 만들었는디 야가 학장은 학장인 만큼 후배, 학생에 해당하는 캐릭터에게 버프를 걸어줄 수 있고 고죠는 패시브로 공격이 닿지 않는 대신 급한 용무 디버프가 걸림. 7턴이 지나면 고죠 사토루는 전투를 이탈한다 = 3성 달성 못 한다 = 보상을 먹지 못한다라서 반쪽짜리 취급을 받고 있는데 고죠가 반쪽이긴 하지.

근디 고죠 스킬에 허식, 자가 없더라（|고죠 필살기）. 언젠가 허식이랑 무량공처（불공정 대결）  든 고죠가 나올거라는 이야기지.

현재 0티어는 이미지파일의 저 놈인디 유타라고 한다. 애니에서 토게의 주언을 모방해 대량 학살을 보여준바 있지만 유타의 주력은 아님. 그 주언을 수킬로 가지고 있다. 유타는 절명기도 있고 딜도 세고 조건이긴 하지만 힐도 가지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얘를 뽑는게 이륙의 제 1조건

주언의 가문인 토게도 ssr이 있긴 하지만 유타가 주언, 죽어를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급 쩌리 되는데 자체덕인 성능은 나쁘지 않은 정도...근데 역시 애매함.

근데 보먼 이미 파워밸런스 와장창이잖아?

아직 최종빌런 스쿠나라던가 게토（였던 것）도 안 나왔는디 이건 아니지 않나? 전투중에도 컷신이 있긴한데 연계필살이라고 해서 2인 이상이 한턴에 필살기를 쓰면 발동되는데 이것도 딱히 뽕맛이 있거나 하지 않아. 

니네들는 이런 거 하지마라...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