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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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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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0억하는 4.3 돚거입니다 （욕ㄴㄴ）
어느날 철방패 달라던 댓글이 달렸어요
달라고 해놓고 빤스런을 쳐버렸어요
기다리다가 철방패 하나 더 먹어서
철방패 나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나눔할때 환채가 하나밖에 없었어요
제가 "디씨에서 오신분? 3시로" 라고 해야했는데
멍충하게 "디씨에서 철방패받으러 오신분?" 이라고 적어서
아마 그래서 간첩이 달라붙은 것 같습니다.
제 1번 말매크로입니다.
도적을 만나던 전사를 만나던 항상 저걸로 대답하는데
우연히 주술사님이 인사할때 말 매크로가 나가서 자연스러웠다. （좋았어..）
상황을 흥미롭게 만들어준
이 간첩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템창의 상황
애초에 청명백현모를 훈지하려고 만드는 중이라
혹시 실패하면 리필해드리려고 먼저 드렸습니다.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세명 모두 철방패라고 주장..
말로 타일러 봅니다.
타일러
보시구요
전붕이의 양심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전붕이들은
어.. 확실히 피지컬 캐릭은 맞는 것 같습니다
간첩 검거후에
맨위에 두 분에게 나눠드리고
간첩은 죄를 졌으니
보라방패 4개로 인벤토리를 채우고 다니는 큰 벌을 받게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