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메가진화 리자몽 중 하나인데

외형도 간지 나게 바뀌고 능력치 증가까지 있어서

일부 포켓몬에 한정해 메가진화를 지원하긴 힘들었을 것.

말 그대로 한 단계 더 진화시키는 거라 밸런스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으니.

그 뒤에 게임 프리크가 지원한 전투 시스템은

Z 기술이 있다.

이건 최종 오의에 가깝다. 

1회 전투당 1회만 쓸수 있는 기술. 

피카츄 z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피카츄가 아닌 애들이 쓰면 촌스런 춤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단은 최종 오의라 이것도 말이 많았다.

특히 스타팅 포켓몬의 전용기에 덮어 쓰면 대미지가 모친무였기 때문임..

그래서 이것도 폐기 처라 됨.

썬문 스토리가 쿠소겜 수준이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

원본

이후 9세대에 지원한 키라 스타일의 원흉이 이 거북이임. 

얘 때문에 테라 스타일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인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이 거북이의 서사가 통째로 삭제 되었기 때문에

왜 얘 때문에 테라 스타일이 가능한 서사가 통째로 사라져서 그렇다.

포켓몬의 고유 속성을 테라 스타일로 덮어 버리기 때문에

뉴비들이 갈려 나간개 문제다. 이상해 꽃으로 공격해도

얼음 테라 등으로 방어하기 때문에 뉴비들이 갈려 나가는데

일부로 져주는 것도 매너가 아님니기 때문에 테라 스타일로 

뉴비를 갈아내면서 유입 없다고 투정 부리는 것도 웃긴 일임...

상대방의 테라 스타일 때문에 갈려 나간 뉴비들이 할거라곤

이로치 작 뿐이고 고인물도 테라에 갈려 나가는 와중에

뉴비를 챙겨줄 여유가 없음.

기존 속성으로 딜 넣는데 테라 스타일로 속성을 바꿔 버리니 할 게 없지.

의문점은 테라 스타일도 냅두는 주제에 메가진화는 없다는 거지.. 그 와중에 테라파고스의 서사가 통편집 당하면서 서사조차 알 수 없음.

의문은 기존에 인기를 끌어모았던 시스템을 갈아 버려서 전투가 제한적임. 그렇다고 메가진화를 다시 풀면 문제가 더 심각해짐. 레이드도 일반 속성과 테라 스타일이 맞지 않는데다 아걸 풀어 버리면 너무 사기이고 테라 레이드에서 제대로 속성을 데리고 참여하는 수가 적어서 더 지랄같대는 거지... 메가 진화, Z 기술, 거다이맥스 중 하나만 챙겨 전투에ㅠ임하기도 지랄같음. 내가 제대로 몹을 가저가도 타 유저들이 삽질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된다는 거야. 

나는 벌써 두렵다. 베세대에는 얼마나 지랄같은 전투 시스템을 제공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스파이스 벌어서 이로치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