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쿠텐버그에서 방어구 제작자 상자에서 아주 많은 아이템들을 영구대여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아무생각없이 템 팔아먹으려고 하니까 하필이면 그 똑같은 방어구 제작자한테 되팔려고 했다가 딱 걸린거임;;
장물딱지 붙어있긴 했어도 공범 퍽을 찍었기때문에 암데서나 팔 수 있었는데 같은놈한테 파는건 안대나봄.. 첨알앗음..
그래서 그 NPC한테 사정사정（그 사정 아님）을 하면서 한번만 바달라구ㅜㅜ 이번만 바주면 착하게 살겟다구 마구 빌엇거덩여
그랫더니 저의 딱한 사정을 알아봐줫는지 바준다고 하면서 훔친 물건들은 선물이니 그냥 쓰라고 하는거임;; 대박 천사엿음;;;
그래가지구 ㅎㅎ개꿀~ 하면서 숙소가서 잠자면서 아침으로 시간맞추는데 갑자기 현상수배 마크가 뜬거임ㅅㅂ
어? 뭐지? 싶어서 현상금이 얼만지나 보고싶어서 일부러 잡혀봣는데 머ㅓ???? 9만7처넌????? 이런 씨이이이이이팔럼
생각해보니 그 방어구 제작자가 용서해준다고 하고 갑자기 다른데로 뛰어가는거같앗음.. 아마 장비상자 확인한듯? 그래서 바로 경비병한테 찔른거같앗음
아니 이해가안대는게 훔친지도 엄청 오래댓고 용서도 받앗고 템들 다 준다고도 햇는데다가 훔친 물건의 가치가 9만7처넌은 절대 아녓움.. 많아봐야 5만쯤 될까?
그래서 킹덤컴2 현상금에 대해 검색해보는데 무슨 속죄함에 돈내면 풀린다길래 글케 해밧는데도 그대로인거임..
더 찾아보니까 쿠텐버그 시민을 500명 죽이면 현상금이 100만 이라는데 제 현상금이 약 10만이니까 단순 계산으로 50명을 죽인것과 같은 현상금이라는거임;; 말도안대는거임;;;;;
그래서 아 이거는 버그다. 분명 날 용서한다고 햇는데도 이후에 현상금이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크게 잡힌거는 버그니까 어쩔수없이 치트를 써야겟다 싶어서 바로 돈치트 써버림..
내일 겜 키면 그 방어구제작자 또 털어먹고 안에다 썩은 음식 넣어둘거임 개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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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니냄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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