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 11살 때쯤이었을꺼야
닭이랑 한창 뛰놀고 흙장난 치고 막 그러드라고
이때가 13살인가 애가 낚시에 빠져서 통 올생각을 안해서 내가 쫓아가서 그만좀 하라고 너 그러면 밤새 냅둔다?
하니까 자고일어날때까지 낚시하고있더라? 어휴 못살아 진짜
그리고 이게 오늘 찍은 사진 14살 됐는데 어른이 다됐어 ㅠㅠ 결혼해도 되겠어 짜식 ㅠㅠ
벌써 얼굴에서 애기때 모습은 사라지고 건실한 청년이 다 됐네
우리 아들 곧 군대도 보내야되는데 하.. 어떻게 보내냐 진짜
이상 과몰입 육아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