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좋지만 결국 rpg파이를 뺏어오기엔 무리다.'
쌀먹 견제, 서폿 개선, 선발대 명예보상 및 이벤트, 신규 클래스, 레이드 등등 구성은 나름 알찼고 평소의 로아였음 대재학을 외쳤겠지
근데 결국 메던로 전부 나온지 몇년된 게임이고 할사람들은 이미 다 찍먹이 끝났고 다 아는게임이 되었지
지금 넘어간 사람들을 끌어오긴 힘들다고 봄.
결국 rpg장르를 즐기는 사람은 한정되어있고
레드오션 파이뺏기 싸움인데 이게 불가능함.
던파가 이번 시즌초 폭발적 관심을 받은건 로아가 흔들리고,
메이플은 아직 자기카드를 까지 않은 상태인
말그대로 선빵쳐서 다른 rpg들 비수기때 사람들 흡수한거지
메이플 이번 서버터지고, pc방 점유율 역대급 갱신한건
로아 민심 최악이고, 던파뽕은 잠잠해질때가 됐기때문
솔직히 챌린저스 서버 시즌2 이미 6개월전 했던거, 아이템버닝, 하이퍼버닝 2개 등등 이미 다 예상했던거임.
오랜만에 내는 신캐 렌+제네 패스는 인정하지만 중요한건 옆동네가 망했다는거
메이플 환불때 메난민 로아에 몰린거처럼 rpg같이 파이 정해진 곳은 옆이 망하는게 결정적
신창섭 꾸준히 패치하고 소통하면서 이번에 터뜨린거처럼,
로아반등은 어떤 큰 업데이트에 달린게 아닌 꾸준히 패치하고 소통하는거 뿐, 때가되면 옆에서 병크가 터지고 난민몰려온다.
（그만큼 병크 안터뜨리는게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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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기위해사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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