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이번 스토리 '프로젝트 오르카 선라이징'3부 후기 [3] |
2025-08-03 2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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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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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후기 : https://humoruniv.com/game2891259
이번껀 마무리 매듭짓는 회차라 스토리 많지도 않고 거기에 후일담 같은거 좀 추가한 느낌인데
물론 1부 때보단 낫지만 너무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해야하나
아무나 쓸수있는 이야기 끼워맞춘 그런 느낌이였음.
거기다 내가 청춘물에서 공부, 스포츠는 그래도 감정이입 좀 되는데
밴드하고 음악만들고 공연하고 청춘을 불사르는 그런 스토리는 감정이입 잘 안되고 안좋아해서 별로였음.
대놓고 감성팔이, 세탁기 돌리는 그런 모습도 싫고...
ㅈㄴ 큰일 저지르려고 했는데 그거 저지당한놈이
별로 납득도 안되는걸로 감성팔고 화해하고 그런거 안좋아하거든요.
엠프레스 하운드 애들 성격이 생전에 마리아 찐친들이랑 닮았다고?
마리아 뒤지기 전에 유언 남길때 끝내 말 하지 못한게 '앙헬이 이미 죽었으면 너희들끼리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 였다고?'
알게뭐임 ㅈ까라 그러셈.
전체 스토리 1~3부 합쳐서 총평 따지면 총 10점만점에 3점 주겠음.
1부는 10점만점에 2점인데 2부,3부에서 좀 올려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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