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 찢어죽일 년 같으니...

건방지게 세상을 구할 예정인 이 몸을 모시러 와서

정박해 있지는 못할 망정 돈 좀 있다고 배에서 노닥거리고 있어?

이래서 자고로 사람은 몬드 사람을 써야 하는 법이라니깐?

마! 내가! 느그 종려랑! 화염꽃도 잡고! 얼음꽃도 잡고! 물의 정령도 잡고 다 했어! 샹노무새끼... 근방지게 말이야... 으데 으른보고 오라가라 캐쌌노 주디를 쳐잡아 짜삘라..., 물론 그 종려는 내 종려가 아닌 고인물의 종려 였지만... 암튼 그 종려랑 감우가 물의정령도 잡고 타르타르소스인지 뭔지 하는 애도 잡고 그랬다고.... 

감히 집정관인 마비카 쨩을 익사 시켜?

불의 집정관을 피해 물에 동실동실 떠 있다 이거지?

좀만 기달려라... 내가 시틀라리랑 케이아로 온 몸 비틀기를 해서 걸어서라도 그 근방진 주디아리를 쫙 늘리가 응딩이 사이에 낍아삘리까네...

안 그래도 메이 성장ver 같은 라이덴한테 고통 받을 예정인데...이래서 번개 속성인 년들은 상종을 하면 안된다니깐? 

근데 진짜 저기 어케 감. 

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기 있는데 배 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