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벽 전투 당시 발탄 전투씬 오마쥬던데 

개인적으론 일리아칸 히든 웨이처럼 실리안 쓰면 루테란이 나와서 도와주거나 에버그레이스가 등장해서 강제 무력화 시키는 연출 기대했는데 모험 초기부터 이어졌던 삼인방의 인연이 연결되는 연출이 너무 멋지다 

무엇보다 업적명 '친구' 두 글자가 로망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