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어렸을때부터 이상한소리가들리기시작했다


물론지금은 들리지않지만


일반사람들의 소리가아닌 왠지누군가가 우는듯한목소리


사람의비명소리등 각종 끔찍한소리들말이다


내귀에들리는 소리들이 죽은사람의 소리였다는것을


알게된건한참뒤였다


내가 어렸을때 그것이 무슨소리인가싶어 말도건네어보고


귀를심하게 팠다가 피가난적도 있었다


어렸을때..문득 누군가와 이야기한것도같았다


나이는 내 나이또래비슷했고 그아이는나에게


무언가 말을하려했지만


끝내나는 들을수없었다 그아이와대화한후 나의한쪽귀는


결국 영영들을수없게되었다


무슨이유였을까.. 나의한쪽청각을 뺏어간이유..


그일후 나는비록지금 한쪽청각을잃었지만


20살의 어여쁜 숙녀로 자라있다


그리고영영듣지못할것 같았던 그 이상한소리들을


지금방금 듣게되었다


그리고 내가아주어렸을적 들었던 익숙한 그목소리가 들렸다





" 이젠너의 청각을 쓸필요가없어졌어 "





-----------------------------

초보소설작가입니다 ㅇ_ㅇ

많은아유와 관심 부탁드려요 ㅠ_ㅠ?

아무튼..초스피드~연재할께요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