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겜] 섬겜 UFC 대형 사건 터짐 [8] |
2025-09-21 0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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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넷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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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는 현재 세계대회 중
세계대회를 여는 모바일 게임이란 자부심도 있고
서머에서 가장 큰 이벤트라 공을 엄청 들이는 행사임
이 대회는 현재 지역별 최종 선발전인 지역컵을 하는 중임
그리고 이 대회의 스타 ‘핑크로이드’ 라는 선수가 있음
기사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지역컵은 씹어먹으며
최종 우승 준우승 모두 경력이 있는 천외천급 선수임
대회 퍼포먼스로 법규를 날리는 등 관종짓도 자주 해서
악동스러운 이미지인 스타성까지 가진 선수임
이 선수가 이번 유럽컵 1-2위 결정전 5판 3선승제에서
첫 2세트를 따고 3세트도 거의 이긴 상황.
갑자기 스킬 쿨타임이 돌아도 안 쓰고 불리하게 역속성을 치는
일명 ‘어뷰징’을 시전해버림
이미지가 있다 보니 얘 또 쇼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4-5세트를 다 이긴 상황에서 또 어뷰징으로 졌고
대회를 터뜨려버렸음
사람들이 이에 대해 추측을 했는데
2시드가 유리했다
상대가 길드원이라 상금 주려고 졌다
설이 돌지만 가장 유력한 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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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회가 벌어지는 ‘월드 아레나’ 컨텐츠의 랭킹 상황임
이 컨텐츠를 현재 중국인들이 서로 이기고 져주는 ‘어뷰징’ 행위를 하고 있음
해외 랭커들이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 등의 항의를 했으나
컴투스는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답했고
이에 보이콧의 의미로 핑크로이드가 대회를 던져버렸다는 설임
현재 서머너즈 워는 유럽과 중국이 투탑 서버임
유럽 유저들의 민심을 잃는 건 엄청난 타격이 됨
대회 어뷰징만으로도 겜 수명이 깎이는 건데
저 설이 맞으면 핑크로이드가 게임의 목을 쳐버린 셈이 됨
컴투스는 아마 비상사태가 되지 않았을까 추청 중인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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