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블레이즈 : 9세대에서 전설몬보다 더 전설몬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은, 9세대 해본 유저라면 절대 모를수가 없는 포켓몬.

아머까오 : 8세대의 피존투 포지션. 소드 쉴드 발매 전부터 정보가 풀렸고 공홈에서 따로 소개도 해줬다. 심지어 소드 버전 팩 좌상단에 아머까오가 인쇄되어 있을 정도로 메이저한 포켓몬 중 하나다.

창파나이트도 모를 수 없지만 차라리 아머까오보단 창파나이트를 올리는 게 낫다. 아머 까오는 9세대에 입국했지만 창파나이트는 미진화체가 갸라르 리전폼이라 입국 못 했음.

심지어 거다이맥스는 진화가 아니라 갸라르 지역에 흐르는 힘으로 변이하는 시스템. 9세대의 테라스탈과 유사한 시스템이지 메가진화와 유사한 것도 아님.

이벨타르 : 6세대 메인 전설몬 중 하나로 xy중 y의 메인 테마를 담당하는 포켓몬으로 상당한 성능의 전용기와 좋은 외형으로 인기가 좋다. 이로치 개체가 검은 부위가 하얀색으로 변한 모습이며 이로치 락이 풀린 전설몬이라 보통의 경우 2마리를 가지고 있다. 

무쇠무인 : 9세대 중 바이올렛의 테마인 패러독스 포켓몬 중 하나로 스토리 진행상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맵에서 출현한다. 다른 개체에 비해 출현률이 낮긴 하지만 못 마주치는 게 이상한 수준 정도는 된다. 

두랄루돈 : 8세대 관장 중 금강이 사용한다. 금강은 여성 유저들 사이에선 호평받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메이저한 npc이기도 하며 스토리 진행상 전투를 피할 수 없는 입지를 가지고 있는 관장 중 하나다.（채두 같은 경우는 쉴드 버전이라면 마주치지 않는다.）

하나같이 메이저한 개체들로만 골라놓은데다가 골라놓은 개체 모두 실전몬으로 활용이 가능한 포켓몬들... 원신 유저가 모르는 여성 플레이어블이라 적고 거기에 종려를 올려놓는 것과 유사한 영상이라 보면 된다. 

쟤들을 모르려면 사실상 피카츄를 몰라야 할 정도로 메이저한 애들이다.... 해당하는 세대만 플레이했어도 알기 싫어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아머까오는 8세대에서 이동수단인 아머까오 택시라는 것에도 그 이름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