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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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파라아이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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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반 즐겜만 하다가 최근 친구가 랭크 하자고 해서 랭크만 돌리는데 정신병의 농도가 차원이 다름
게임에 목숨을 건게 아니라 그냥 온세상 쿨찐잼민이들을 위한 감옥이 존재한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허벌창씹새끼들만 존재해서 평범한 사람 하나만 잡혀도 '아.. 이렇게 천사같은 사람이 존재하다니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낄 지경에 이르렀음
귀가 안 들리거나 말귀를 못알아 먹는 저지능 사오정 정도의 신체결손 ai하급봇같은 인간은 그냥 답답하네 하고 넘기겠지만
감정배설하고 무논리 삐액거리는 거 보면 롤대남으로서 다져진 나의 멘탈도 이 어린놈이 젊은 나이에 음공을 기가막히게 일취월장하여 내 속을 벅벅 긁어내는게 어찌 이리도 대단해보이는지.
해외섭도 잼민 있다고? 어쩌라고 못알아듣는데
어려서 돈 없는 거 알겠는데 그거 때문에 스킨 못사서 열등감 느껴서인지 몰라도 초딩들은 그지새끼<<라는 말을 달고 산다는 걸 최근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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