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오늘의 스테퍼 케이스 [0] |
2025-10-26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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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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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 관리 시설에서 사건이 발생한 에피소드. 추리 진행하는 건 쉬운데, 추리한 이후가 무시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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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함정에 빠지거나, 진실을 추리하는 분기점이 있음. 그리고 테나 비중이 가장 높은 에피소드다. 앞에서 바보 역할 하던 것과 달리 용의자 상대하는 건 전문가임.
진실을 추리한 이후가 더 살벌함. 테나의 과거, 가치관 등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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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도 음흉한 속내가 있고
노트릭은 전담반 사람들을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걸 실감한다.
사건은 종결했지만, 기분 좋게 끝나지는 않음. 불온한 떡밥을 뿌리며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