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18:36:48
ⓞ 추천
ⓤ 단축URL
|
13
180
옴뭉
|
시작한지 딱 2주일 동안 열심히 달리니까 메인 다 밀었네!!!
애들 재우고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진행은 늦어졌는데
그만큼 스토리 재미있게 밀었던 것 같아
하루에 1챕터씩 꺠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밀었어
금주는 첫 지역이라 그런지 밀고나서 되돌아보면
망고스틴이랑 그렇게 스카는 감옥에 갇혔다만 생각나네
파수꾼 스토리 밀면서 왜 정실은 파수꾼이라고 하는지 알겠고
파수꾼 메인 미니까 자연스럽게 카멜리아 스토리로 납치되는게
왜 정실은 카멜리아 불륜은 카멜리아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그 다음은 리나시티는
확실히 금주보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았던 것도 있지만
연출적인 것도 많이 시도해서 좋았던 것 같아
그런데 이벤트를 안 밀면서 해서 그런가?
뭔가 내 기억보다 애들이 더 친하게 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마피아 같은 스토리 좋아해서
카를로타 스토리 파트 진짜 재밌게 밀었고..
캐릭터 자체도 매력적이어서 재밌게 밀었던 메인이었음
그런데 몬텔리 가문이 칸타렐라 가문 계속 디스했는데
정작 칸타렐라 가문 마지막까지 통수 안치고 착한 애들이어서
카를로타가 디스하던거 나중에 알고 좀 뻘줌했을 듯
최종전에서 다 컷신 준 것도 좋았고
구원 스토리도 좋아서 구원알토펜리코1세까지는 게이 아님
마지막으로 호나미시 스토리 밀었는데
오랜만에 출장 갔다오니 아내도 있고...
딸도 있고...
그런데 복링 다른 직원들이 계속 복링 아가씨 하며 존대하는데 진짜 뭐 있는거 아님?
메인 밀 때 마다 느끼지만 점점 연출 좋아지는 것 같음
포포락시스 버리고 나타폰이 더 호감이니 얘를 그냥 마스코트로 하자.
또 아내를 늘리는 방랑자
마지막까지 헌신하고 가서 감동이었음....
개인적으로 일러/모델링 뜨기 전까지는 새로 실장되는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그냥 보내버린거 보고 아쉬웠음....
그리고 공명자들이
어찌보면 폭탄 같은건데
폭주하면 어케될지 알고 저런식으로 대하는건지 모르겠음
자식 있는 입장이라 진짜 열받으면서 보다가
그래도 스타토치에서는 환영받는거보고 부모마음으로 보게 됐었음....
나미폰이 제일 귀여움
진짜 나미폰 사라지나???
얘 이벤트에도 나오지 않나? 하다가 살아있어서
진짜 치사랑 랑자 마음 100% 이입해서 봄...
포포 그대로 들어서...
마지막에 데이트도 하고
카멜한태 자리 뺏기고 얼차렷하고 있는 치사.....
랑자 옆자리는 끝까지 수호하는 파수인....
아 그리고 갑자기 지나가서 스샷 못 찍어서 퍼왔는데
왜 실장안하냐고 ㅠㅠㅠㅠㅠ
메인이 없는걸 보게 되다니 뿌듯하다
전체적으로 너무 너무 재밌께 해서
요 며칠은 하루에 2~3시간만 자고 계쏙 명조 스토리만 팍팍 밀었던 것 같음......
곧 3.0도 열린다고해서 벌써부터 기대 중임
재밌었다 명조!!!
이제 차근차근 이벤트랑
캐릭터 개별 퀘스트만 밀면 되겠지
그리고 벌써 능양 1돌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