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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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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낀 창틀을 통하여 과거를 볼수 있겟지만 모든 것이 희미하게만 보이겠지. 누구나 가슴 한켠에 말 못 할 이야기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지난 일이고 그곳에 남은 건 미련 밖에 없다.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우며 부디 앞으로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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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말자던 가사처럼 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놓지 않았나
- 큰 눈에 큰 키 아이를 좋아하고 받은 사랑 표현 할 줄 아는 순수한 사람
- 걔가 고생할 애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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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