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에반핸슨 (스포유) [0] |
2022-08-16 1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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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무늬원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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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회 불안 장애를 앓는 학생이 스스로에게 쓴 편지로 인해 동급생의 자살에 엮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자신감 제로, 존재감 제로, 어딜 가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에반 핸슨’은 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어제와 다른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 어느 날, 자신에게 쓴 편지를 ‘코너’에게 빼앗긴 에반 핸슨.
며칠 뒤 갑작스러운 코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고 찾아온 그의 가족은 따뜻한 관심을 표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온 에반 핸슨은 그들의 따뜻함에 얼떨결에 코너와의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내게 되며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데…
며칠 뒤 갑작스러운 코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고 찾아온 그의 가족은 따뜻한 관심을 표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온 에반 핸슨은 그들의 따뜻함에 얼떨결에 코너와의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내게 되며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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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영화가 길이가 2시간 정도 되는데 잔잔해서 좀 지루..하다고 느낄때쯤 노래가 나와서 귀가 즐거워 진다.
영화를 보고난 평은
노래는 좋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는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고 느꼈다. 누군가에겐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 가는 사람이 있을거고 누군가에겐 이해안되고 답답해보일수도 있다. 또 누군가에겐 2시간의 지루함을 느꼈을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상처에 크나큰 힐링이 되는 인생영화일수도.
나는 기대가 엄청 크게 하고 봐서 그런지 반반?이였다.
하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결말 보단 현실적인 방법을 보여주는건 좋았다. 주인공의 성격도 살아온 스토리를 보면 공감은 되긴 했다.
평점은 7/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