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눈팅족인데 오래전부터 해왔어
이런게시판도 있었구나 ㅋㅋ
어디에 얘기할곳도 없고 해서 그냥 써봄
지난 1년은 너무 힘들었어
천일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여러명과 썸을 탔지만 내 맘대로 되지 않았어
나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사는편이라 생각했는
데 그런거마저도 점점 사라지고
몇 없던 지인 친구도 뭔가 연락을 피하는것같고 실제
로도 그렇게 됬어
요즘 완전히 무너진것같다는 느낌이 자주 들어
사실 과거에.. 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그런건 아
니지만 생각없는 행동 이기적인 행동을 많이 했어
지금 와서는 내가 대체 왜 그랬을까 싶은데
정말 뿌린대로 거둔거 같긴해.행복 할 자격이 없다는
것도 인정하고.
웃대는 내가 중딩때부터 해욌던 곳이라 뭐 여깄는
사람들 다 알진 못하지만.
딱히 얘기할곳도 없었는데 보니깐 이 게시판은 사람
도 별로 없고 해서 여기다 써봤어. 간추려서 쓰긴 했
지만 쓰고 나니 조금은 편안해지네
잘지내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어쩌면 나보다도 안좋
게 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앞으로다들 좋은일만 있
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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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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