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들어와서 처음쓰는 글이여서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글좀 써보고 싶어서 소설? 같은걸 써볼까 하는데 대충 스토리 구상을 해본것좀 봐주세요
대충 내용이 24살 된 남자가 주인공이고 주인공의 1인칭시점으로 쓸거고요 어릴적 유치원때 어머니가 이혼해서 아버지랑 누나랑살다가 주인공이 한 초등학교 3학년쯤? 아버지도 돌아가심 그렇게 누나랑 주인공이랑 친척집에서 동거인으로 사는데 친척 부모님들이 싸울때마다 "이럴거면 애들 고아원에 보내지 그랬냐!"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다가 의지하고 지내던 누나가 주인공이 고1때쯤에 사고쳐서 혼인신고만 하다가 살게될거임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이 군인이 됬는데 휴가나와서 누나한테 들은건데 엄마가 그냥 이혼한게 아니라 마약을 했었고 주인공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마약 했던 엄마가 주인공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신 재산을 노리고 상속권 뭐시기해서 접근을 했다가 재판을 해서 재판승소하고 주인공이 조울증이다 뭐다 하면서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그러면서 사는 이야기를 생각중인데 너무 칙칙한가요? 마지막에는 이혼하고 떠난 엄마를 생각하면서 글을쓰는 모습으로 000 당신은 행복한가요? 라고 적으면서 끝나는 내용으로 마무리 생각중입니다... 여기서 세부적으로 더 살붙히고 하면 볼만한 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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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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