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2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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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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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1（1985） 1부에 이은 2부입니다.💕 요즘 바프 준비하는 것도 겹쳐서 넘 바쁘네요 🤣
욕조에서 깜빡 잠들어 버린 낸시. 프레디의 장갑이 슬그머니 올라왔다가 사라진다.
방심은 금물! 깊이 잠들었더니 욕조 밑에 구멍이 생겨 그 곳으로 빨려 들어가려고 한다! 😱
겨우 빠져 나오는 데 성공한 낸시
잠이 들면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낸시는 각성제를 먹고
몰래 자기의 방에 들어온（..） 글렌에게 부탁한다.
낸시가 잘 동안 이상 없는지 봐주면서 지켜달라는 것.
어느새 잠이 든 낸시는 꿈 속에서 로드가 갇혀 있는 구치소 밖으로 가게 되는데..!
..!! 구치소에서 프레디가 잠든 로드를 향해 들어와서 뭔가 해코지를 하려고 한다!
현실과 꿈 어느 게 맞는지 헷갈리는 가운데 티나까지 나타나서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 그리고 갑자기 쫓아오는 프레디!
자기 집으로 도망가는 낸시. 계단이 늪처럼 푹푹 빠지는 연출이 소름끼치면서 신기하다
하지만 어느새 낸시 뒤까지 쫓아온 프레디는 낸시를 향해 공격하려는 찰나!
시계 알람 소리를 듣고 겨우 깨어난 낸시. 글렌은??
아주 속 편하게 자고 있었다. 🤣
꿈을 기억하여 로드가 걱정된 낸시는 구치소로 와 본다.
그 시각 로드는 꿈 속에서 프레디에게 공격당하고 있었고...
결국 간발의 차로 로드를 구하지 못하고 그는 죽게 된다..
로드의 장례식에 낸시는 프레디의 인상 착의를 엄마에게 말해본다.
엄마의 표정이 이상하다. 딸의 설명을 들으며 점점 어두워지는데..?
딸이 며칠 간 잠 못 잤다는 걸 알고 병원에서 억지로 잠을 재우게 된다. 필사적으로 거부하지만 결국 잠에 든 낸시.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깨어나는데 꿈에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 머리의 일부분이 하얗게 되었다!😮
이번 꿈 속에서도 프레디를 만난 것이다. 공격을 당해 팔에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오옷..!! 프레디의 모자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
집에 간 모녀. 딸이 쉬고 있을 때 누군가와 조용히 통화하는 엄마 마지.
낸시는 아무래도 엄마가 자신에게 뭘 숨기는 것 같다. 로드가 자살한 것도 아니고 꿈에서 죽었다고 주장한다.
결국 프레디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엄마에게 따지는데!
프레디를 알고 있는 엄마. 딸은 충격을 받고 잠시 밖으로 나간다.
잠시나마 글렌과의 데이트를 즐긴다. 그래 곁에 있어주는 연인이 있으면 좋지 🤭
집에 돌아오자 엄마는 결심한 듯 딸을 지하 보일러실에 데려가 진실을 말해준다.
프레디는 어린애를 수 없이 죽인 살인마로..
경찰에 잡혔지만 정신 이상이라는 이유로 풀려난 게 된 것.
하지만 분노가 극에 달한 부모들에 의해 프레디는 자신의 집에서 죽게 된다. 불에 타서 말이다!
프레디는 죽었으니 걱정 말라는 엄마. 하지만 불안을 떨칠 수 없는 낸시.
자신의 방에 들어온 낸시는 글렌이 보고 싶다. 아이고.. 그래도 건너편에 있는 게 다행이다.
창문쪽에 있어달라는 낸시. （아련해라..）
꽤 오랫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잔 낸시.
무언가 계획을 세운 낸시. 그녀는 꿈에서 프레디를 잡을 생각이다.
당당하게 여친이 맛이 갔지만 사랑한다는 조니 뎁. 역시 그의 연인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다...（지금도 그렇고）
시간을 정해서 둘이 만나 프레디를 잡아보려는 생각.
약속 시간은 자정. 그 시간까지 절대 잠 자지 말라고 경고하는 낸시.
글렌은 과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넷플도 유튜브가 없던 시절. 시간 때울 만 한 게 마땅치 않다.
그리고 진지한 표정으로 낸시를 까는 글렌의 부모. 동네 사람들은 낸시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앗... 헤드폰을 끼고 모니터를 보며 잠들어 버린 글렌. 안되!!
아무리 전화 해도 받지 않는 글렌. 여친의 경고를 이렇게 쉽게 무시하다니..!
글렌의 집에 전화를 해 보지만 냉정하게 끊어 버리는 글렌의 아빠.
하지만 낸시도 위태위태하다. 많이 졸리기 때문..
몽롱한 상태에서 프레디의 혓바닥（..）을 잠시 체험하기도 한다.
글렌이 너무 걱정 된 낸시는 그냥 글렌의 집에 가 보기로 한다. 하지만 문이 잠겨있다.
마지가 집을 못 나가게 막아버린 것.
깊은 잠에 푹 빠진 글렌.. 꿈에서 프레디에게 공격을 당하나 보다. 침대 밑으로 빨려들어가는데..!!
영화사에 길이 남을 데드씬을 보여주며 글렌은 사망하게 된다. 피가 분수처럼 위로 쏟아진다..!😱
이상한 소리에 놀라 들어온 글렌의 엄마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글렌의 죽음을 직감한 낸시. 글렌의 집에 수사하러 들어온 아빠에게 얘기한다.
프레디와 싸울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는 걸 깨달은 낸시.
무슨 묘책을 세웠을까? 20분 후에 자기의 방으로 와 달라고 한다.
프레디와 최후 결전을 앞두고 10분 카운트를 맞춘 낸시. 그리고 잠에 빠져드는데...!!
💕💕나이트메어1（1985） 다시 보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이슨과 함께 공포영화의 인기 빌런인 프레디가 처음 나온 영화입니다. 😎
꿈 속에서의 살인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출발한 이 영화는 비록 시리즈는 많진 않지만 많은 팬들을 만들어
항상 공포 영화 Top 10에 들어간답니다. 개인적으로는 3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 안 보셨다면 꼭 1편부터 차근차근 봐 보시길 권해드리며 다음 작품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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