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교차가 여전하네!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꼭 껴입고 다니자 🧣

이번 작품은 '영화 다시보기'에서도 다루었던 식스센스（1999）!!

식스센스 다시보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셔요 😎

나도 이 영화를 결말을 모른 채로 봤기에 정말 감동적으로（?） 봤던 것 같아. 감독의 절묘한 화면 구조 트릭도 참 멋있었구..!

다시 봐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은...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 했을 법한 장면. 

단순히 아버지의 표정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도 한 몫 한다. 

사랑하는 딸을 잃은 슬픔과 허탈함, 아내에 대한 놀라움과 배신감.. 두려움과 분노, 딸과 가정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무력감과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착잡함.. 그 모든 게 담겨 있는 장면 같다.  （그래도 콜 덕분에 두 번째 살인은 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