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7 0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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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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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멋진 웃대인들 2023년의 마지막 한 주 멋있게 보내길!!
한 해 마무리를 잘 해보쟛!!
1998년. 명작인 타이타닉 등장. 20년만에 재개봉되기도 했다!
주인공들의 사랑도 좋았지만.. 배가 침몰할 때 여러 사람들의 행동이 뭉클했다.
자신들의 인생 마지막 음악을 담대한 표정으로 연주하는 악단.
침대에서 누워있는 노부부. 아내는 겁먹은 표정으로 있었지만..
남편이 뺨에 입을 맞추자 행복한 표정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지막을 준비한다.
두 아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며 잠들게 하는 엄마의 모습.
오랜만에 타이타닉을 다시 보았는데 감회가 새롭다 🤭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른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영화에서 멋있는 남주,여주의 모습을 중심으로 보았다면 지금은
주인공들에 가려져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들에서 새로운 걸 느끼곤 한다.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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