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0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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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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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설연휴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
연휴가 끝나니 날이 봄날씨가 되었네 🤭 봄아 빨리 와랏..!
예전에 영화 다시보기에서 다뤘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번 설에 변치 않는 톰오빠의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을 보며 다시 써보게 되어써!
후반부로 넘어가는 시점. 수많은 루프를 통해 많이 강해진 톰.
최종 목표물을 향해 가는 분기점 중에 하나인 농장에 리타와 함께 도착했다
주위에 외계 생명체인 미믹이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마당에 여유를 부리는 톰.
리타는 어이 없어한다.
싱긋 웃어주는 톰
그런 톰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웃는 리타. 극중에서 항상 냉철한 그녀의 웃는 장면은 손에 꼽는다.
웃는 것도 잠시 리셋하자며 총을 꺼내는 리타.
기겁하며 물러나는 케이지（톰）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리타.
하지만 톰은 아직도 여유만만. 커피 한잔 하자고 한다
??? 커피는 어떻게 찾았을까 😮
커피는 좋아하기에 톰이 따라주는 잔을 잘 받는다.
아메리카노에 능숙하게 설탕도 넣어주는 케이지.
..??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리타
?? 설탕도 세 개 넣는 것 까지 잘 알고 있는 케이지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는 표정.
리타의 눈치를 보는 케이지.
아... 뭔가 깨달은 리타.
이 루트를 대체 얼마나 반복해 온 걸까? 솔직하게 털어 놓는 케이지.
이 장면에서 톰의 인간으로서의 한계와 그가 느껴야하는 감정과 생각들을 보여주는 연기가 많이 기억에 남는다.
톰이 나온 영화는 정말 대부분 재밌는 것 같다! 계속 영화에 나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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