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0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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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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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드디어 봄의 기운이 물씬...! 🧡
벚꽃 빨리 보고 싶다 💕
뭔가 엄청난 포스를 뽐내는 포스터. B급 감성이 충만한 80년대 공포영화되시겠다.
난 이런 B급 감성이 좋다. 뭔가 병맛이지만 또 그걸 잘 살리는 감독의 역량도 한 몫하여 나름 재미있는 게 많다
국내명 '우주생명체 블롭' 여기서도 예상치 못한 배우가 나오는데..?!
미쿡의 한 학교에서 미식축구 경기가 한창이다. 주인공 같이 생긴（아니지만..） 폴의 활약.
??!! 아리따운 치어리더 등장. 극중 이름은 메그.
여기서 그녀가 누군지 알아맞히면 정말 대단한 눈썰미!
격렬한 시합의 영향으로
자빠진 폴. 그리고 그에게 다가오는 그녀.
걱정하며 쳐다보는데.. 누군지 알겠는가?!
그 와중에 데이트 신청하는 폴. 이렇게만 진행되면 평범한 로코겠지만..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지고 무시무시한 젤 같은 생명체가 나타나 사람들을 흡수하고 커지기 시작한다.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 일행. 주인공인 줄 알았던 폴도 먹혀버리고..😱
이제 그녀가 누군지 눈치채셨나요?
이 영화에서 썸남을 잃어버린 그녀는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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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쏘우의 아만다 영으로 흑화되어 나타납니다. 아만다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진지）
영화는 지금 봐도 재밌습니다. 88년도 작품이지만 b급이어도 헐리웃영화 답게 특수분장들도 훌륭하며
공포영화의 법칙을 충분히 재연해서 알고 보면 더 재밌어요 😎 감독도 무려 척 러셀!